오프매장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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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매장가서 시연만 여러개 하고
구매는 다른데서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저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구매는 다른데서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저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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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덤보님의 댓글
별 생각 없습니다
저는 가끔 온라인에서 구입하기 전 매장가서 시연 해보고 옵니다 |
라즈샤님의 댓글
저는 눈치보여서 코일이나 일회용 무화기 사와요 ㅎ |
세인트로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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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님의 댓글
이런건 그냥... 이미 마음속으로... 아시잖아요??? 몰 물어요.
질문은 질게로 (2) |
해피지지님의 댓글
액상 시연할때 그런 눈치 준다고 벌컥 사면 후회해요
2~3번 시연하러 가서 나중에 기억에 남는거 사야 성공해요 바로 사면 집 와서 피면 후회함 |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저는 여지껏 오프에서 4번 사봤는데 그중 1번만 실패하고 다 성공했습니다.
대신 시연은 여러개 해봤죠 조금이라도 아닌거같으면 음 이거 미묘한데요, 이거 좀 취향에 안맞아요 하면서.. (사실이긴함) 사실 실패횟수는 2번입니다만, 그중 한번이 입문하려고 기기 주기로한 아는동생이랑 샵에 가서 시연했었는데 사장님이 액상을 잘못주셔서 그런거였으니.. 시연할땐 맛 좋았었는데 ㅠㅠ 다시 가서 따지기에는 타지였어서 그냥 냅뒀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인에게 나눔.. |
갓도기님의 댓글
시연 서비스 받았으면 뭐라도 하나 사는게 서로 윈윈아닐런지요 |
아까비님의 댓글
매장에서 액상을 시연할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만 가능한 좋은 서비스로 알고 있습니다.
갓도기님 의견처럼 이런 좋은 서비스를 받았으면, 뭐라도 하나 사는게 서로 윈윈하는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연하는데 너무 눈치를 주거나, 덤탱이 씌우는 매장이라면 그냥 나오거나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 생각합니다. |
띠롱띠롱님의 댓글
@아까비일본에서 거주하고 있는 베이퍼입니다.
일본은 방관시스템으로 액상을 판매합니다. 코일만 체결되어있고, 솜은 없지만 매대에 있는 액상을 정말 자유롭게 먹어보고 취향에 맞는게 없으면 안사고 나와도 아무런 눈치 주지 않습니다. 아키하바라에있는 베이핑샵에 많이 들러서 매대에 있는 모든 액상을 다 시연해봤음에도 불구하고 눈치같은건 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앉아서 놀아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구매의사는 본인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서비스차원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시연만 하고 나와도 괜찮을까? 라고 생각하는 순간 눈치를 보게된다고 생각해요. |
아까비님의 댓글
@띠롱띠롱일본도 액상 시연이 되는군요~
제가 사는 지역에도 띠롱님이 방문한 매장처럼 액상시연도 편하게 할 수 있고, 놀다가 갈 수 있는 매장들이 몇 군데 있지만, 드물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이죠 |
띠롱띠롱님의 댓글
@아까비한국에서 떠나온 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한국의 시스템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는 그런적이 아직까지 단 한번도 없네요 무니라서 많이힘듭니다 ㅠ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SolVaper님의 댓글
매장을 운영하고 시연세팅을 유지하며 드는 비용같은걸 생각하면 뭐라도 하나 사는게 매너인 것 같기는 합니다. 정 살게 없거나 눈탱이를 심하게 치면 어쩔 수 없지만요.
반대로 샵 오너분들도 시연만 하고 안산다고 눈치주는건 비매너라고 생각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