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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티비를 켜서 국민이 묻는다를 보고있는 소감(실시간방송사진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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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아폴리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43.171) 작성일 님이 2019년 11월 19일 21시 26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331 읽음

본문

미리 한마디 밝히면 전 주변지인,가족,친구, 모든 사람들을 포함해

정치 색이 가장 없는 사람중 한명 이라는 걸 밝히고 이글을 적어봅니다.


저 중에 베이퍼들의 목소리가


한분 이라도 나오기를 꿈같은 희망을 가졌지만,


시민 패널들마저 추리고 추려서 받아 마련된 자리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런건 그냥 녹방으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라이브라고 붙이는거 자체가 코미디 같네요


국민이 묻는다 X


MBC(배철수)가 묻는다 O


----


첨부된 사진은 실시간 방송장면 입니다.

실시간 질문이라 하면 질문 창을 띄워주고 그중에 눈에띄는 질문을 추려 내야지,

이미 만들어진 표가 실시간 온라인 질문 이랍니다.

베이핑이 대한 이야기가 나올 확률은 더더욱 희박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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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도벨만님의 댓글

도벨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0.6) 인기
회원아이콘 기본적으로 무정부주의자 이긴 합니다만.
멀쩡한 강을 파헤쳐서 녹차라떼로 만들어 버리고서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아이들이 차가운 바다속에서 소중한 목숨을 잃어갈 때 뻘 짓이나 해대던 정권보다는.
충분히 가치있는 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정 정권이나 정당에 대해 판단할 때에는 개인적인 상황에 거기에 따른 이권에만
집중하는 것 보다는 전체 사회를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베이핑에 호의적이라고 해도, 이전의 정권에 부역했던 자들에게 표를 던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갓븨갓님의 댓글

갓븨갓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50.189)
회원아이콘 3040 질문 겁나 웃기네요..
집값 억지로 잡는다고 대출규제다 뭐다..에휴...
어짜피 내린다해도 서민들 집 못사고 그거 다 돈있는 사람들만 죽어납니다...
결국 중산층만 죽어납니다..
어설프게 규제하지말고 그냥 시장에 맡겨야...

v아폴리온님의 댓글

v아폴리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43.171)
회원아이콘 @wb19정치가 보수정권이든 진보정권이든
이런걸 주최하고 마련한 자리라면
좀더 라이브한걸 원했습니다.

이명박근혜 시절을 떠올려서 따지면,
예전 기억을 꺼내 올려보면
노무현 대통령 시절 마련된
대화의 주체와 분위기는 완전 다르지만,
오히려 노무현 대통령의 검사와의대화가 더 진실됐다고 봅니다.

wb19님의 댓글

wb1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86.54)
회원아이콘 @v아폴리온질문을 하라고 모아놓았는데 하소연을 하는 패널들에게 대체 왜그러냐고 하고 싶었지만 그들도 얼마나 답답하면 저럴까 하는 생각에 그냥 쓴웃음만 나왔습니다. 하소연 할데가 얼마 없으면 저기까지 나와서 저럴까... 주변에 억울한 사람들 참 많아요.. 그런데 과연 몇년전만해도 우리 사회는 못가지고 못배운자들에게는 저런 발언 기회조차도 주지 못했었지 않았던가 라는 생각에 위 댓글을 쓴거였으니 너무 깊게 생각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v아폴리온님의 댓글

v아폴리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43.171)
회원아이콘 @wb19댓글이 아래쪽으로 갈수록
제 글을 점점 정치적 색깔론으로만 보는거 같아서
답답하고 화도 조금 올라오고해서 저도 약간 감정적이었나 봅니다.

한명의 베이퍼로써 이 공간에 이런 글을 남기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제일 큰 이유는 실시간으로 반영이 되면 우리 목소리도 들어갈수 있겠구나 하고 방송을 켰는데
진행 틀을 보니 이게 아닌거죠 그래서 이런글을 남긴겁니다
저런 큰 라이브방송에서 베이핑문화가 한번이라도 언급되서 제대로된 이슈가 되고 진실된 정보가 송출되는 바람이었습니다.

wb19님의 댓글

wb1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86.54)
회원아이콘 @v아폴리온네 저도 같은 베이퍼로서 충분히 이해됩니다. 지금의 전담 이슈는 애초에 미국에서 시작된 문제라 미국에서만 잘 해결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결국에는 잘 해결될거라 봅니다.

도벨만님의 댓글

도벨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0.6)
회원아이콘 기본적으로 무정부주의자 이긴 합니다만.
멀쩡한 강을 파헤쳐서 녹차라떼로 만들어 버리고서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아이들이 차가운 바다속에서 소중한 목숨을 잃어갈 때 뻘 짓이나 해대던 정권보다는.
충분히 가치있는 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정 정권이나 정당에 대해 판단할 때에는 개인적인 상황에 거기에 따른 이권에만
집중하는 것 보다는 전체 사회를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베이핑에 호의적이라고 해도, 이전의 정권에 부역했던 자들에게 표를 던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v아폴리온님의 댓글

v아폴리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43.171)
회원아이콘 @도벨만이글에대해 동감합니다
정치적으로 끌고 가는건 저도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본문 첫글에 제 성향도 밝혔구요

그러나 역시 제글에 대해 정치적으로만 보시는거 같네요
지금 어떤 정치인들을 지지하자는 글이 아닙니다

다니단지님의 댓글

다니단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3.185)
회원아이콘 @도벨만무정부주의자를 혹시 정치 중립 정도의 의미로 쓰신 건 아니시죠? 아나키즘은 좌파 중에서도 가장 끝에 위치한 극단적 좌파... 정말로 스스로가 무정부주의자라고 하신다면 아마도 여기 계신 모두를 통틀어서 가장 정치적인 색채가 강하다고 시인하시는 것인데...

서부룩님의 댓글

서부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22.81)
회원아이콘 @다니단지스스로를 무정부주의라고 하신다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나선 이 모습이 가장 쓸데없는 짓 아닙니까?
간혹 본인은 중도다. 무정부주의다. 하시는 분들은 다음 나오는 말을 잘 들어보면 매우 한쪽으로 치우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개인에 치우치지 않고 전체를 봤을때  라는 말을 하셨는데 나라가 흥하면 개인도 만족스럽구요..나는 힘들지만 나라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괜찮아..? 이건 너무 전체주의 아닌가요?
저는 제주에선 대성호가 침몰하고 , 예멘에선 한국인 탄 배가 피랍된 이 시점에 이런 방송도 못지 않은 뻘짓이라 여겨지는데 무정부주의자는 그렇게 안느끼시는듯.

본문 쓰신분 생각과 저는 동감합니다.
이번 방송은 솔직히 여러방면 전문가들 모아놓구 얘기한 것도 아니고,
질문자들의 질문도 날카로운 질문은 하나도 없고 어떤 분들은 긴장하셔서 그런지 솔직히 뭘 물어보고싶은지도 모르겠는데.. 이 방송의 취지가 정말 국민과의 소통이고, 국민들이 어떤 불만을 갖고 있는지 듣고자 하는 거라기 보단 그냥 '소통'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니단지님의 댓글

다니단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3.185)
회원아이콘 @서부룩일단 말씀은 잘 봤습니다만... 무정부주의자를 자처한 것은 제가 아닙니다. ㅠ

 어쨌거나 기왕에 말씀이 나왔으니 저도 한 말씀 드리자면, 네... 중도... 그런 건 없습니다. 중도라는 건 좌와 우가 대립하면서 그 결과 절충점에서 형성되는 게 중도라는 공간이지... 처음부터 중도라니요. 있을 수 없는 것이죠. ㅎㅎ 그 비슷한 개념으로 중용이라는 게 있는데... 아리스토텔레스가 말년에, 그리고 공자 선생께서도 나이 예순이 넘으셔서 겨우 깨달은 이치가 중용이라고 하셨으니... 그 반톨도 안되는 깜으로 자기는 중도니 뭐니 깝치는 인간이 있으면 그냥 대충 거르시길 바랍니다. 둘 중에 하나겠죠. 스스로 공자와 아리스토텔레스를 능가하는 현자를 자처하는 시건방진 인간이거나, 그냥 무식한 놈이거나... 비슷한 케이스로 나는 중립인데...

 특히 술자리 정치이야기 할 때 이런 중도파들은 가장 위험한 부류이니 가까이 앉지 마시길 바랍니다. 십중팔구 술먹다가 정치이야기로 광분하는 인간들은 주로 자기 스스로가 중용의 도를 깨우쳐 중앙에 위친한 심판자라 착각하는 놈들이거든요 ㅎㅎ

 아... 여기서 가까이 두지 마시라는 건 정치담론에서 가까이 하지 마시라는 거지 인간 관계를 끊으라거나 뭐 그런 건 아닙니다. 싸움이 나니깐요. 쓸데 없는 얘기가 길었네요. ㅠ

서부룩님의 댓글

서부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22.81)
회원아이콘 @다니단지아녀.. 단지님 말씀에 공감이 가서 한마디 덧붙여봤습니다.
주변에 본인은 중도좌파라며 극 좌 성향 가진 사람을 대학생때, 백수때, 지금 직장에서 셋이나 봐서 중도파나 무정부주의자를 안믿거든요.

술자리에서 정치이야기로 광분하는 중도파 얘기 너무너무 공감가구요
모르던 사실들 배우고 갑니다 ㅎㅎ

v아폴리온님의 댓글

v아폴리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43.171)
회원아이콘 @소이어상당히 비꼬듯이 말씀 하시네요 하하하
그럼 이런거라도 해주니 감사한 줄 알아라 이건가요?
상당히 기분이 나쁜 댓글입니다

모플님의 댓글

모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69.180)
회원아이콘 경제 외교 개박살내놓고 방송으로 쇼하고있는거 같던데요. 핵심적인 질문은 나오지도 않고 ... 정치적발언은 아닙니다 ㅋ

루시드님의 댓글

루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7.239)
회원아이콘 @모플정말 모르고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경제는 어떻게 박살이 난건가요?
외교는 어떻게 박살이 난건가요?
언론에서 아무런 설명없이 안좋다 나쁘다 얘기는 하는데
설명이 없더라구요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모플님의 댓글

모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69.180)
회원아이콘 @루시드경제: 서울집값 폭등했고, 소득주도성장 실패하고 정부재정 들이붓는중,  20~40대 취업률은 내려가는데 세금으로 노인 단기 일자리 많이만들어서 고용지표 나쁘지 않다며 언론플레이하고요. 일자리 창출한다고 세금 들이부어 공무원 일자리만 만들고 있고,
외교는 뭐 북한만 봐도..... 김정은은 우리나라 개호구 취급하면서 미사일 쏘고 대놓고 비난하는데 당하고만 있죠. 얼마전 귀순한 북한 선원 북송시킨것도 논란이구요.
 언론에서 아무런 설명을 안하고 안좋다 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읽어보시면요.

모젠드님의 댓글

모젠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159)
회원아이콘 제가 문통이면 국민과의 대화 안합니다.
잘하면 본전에 쇼다 욕먹고 못하면 그냥 욕먹고...
일베들도 곧 겨나올 이베이프네요. 정치적 발언 아닙니다.

다니단지님의 댓글

다니단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3.185)
회원아이콘 저는 광우병 선동 PD 최승호 사장과 청와대 공동 기획이라 별 기대 없이 봤는데 그래도 나름 신선하게 잘 봤습니다. 정리하면 지금까지는 준비 기간이었고 앞으로 남은 기간 본격적으로 그 성과가 나타날 거라는 건데... 기대해 봐야죠. 여튼 역시나 전담 이슈는 이런 자리에는 끼지도 못했네요 ㅠ 젠장...

불싸질러님의 댓글

불싸질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6.79)
회원아이콘 정치는 생활입니다 내가원하는건 노력해야 얻을 수 있죠... 칼바람맞으며 새로운정부 만들었죠.. 베이핑을 지키려면 또 거리로 나서야 하는데... 이번은 승산이 아니 믿음이 굳건하지가 않네요 ㅠㅠ

doragie님의 댓글

dorag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39.175)
회원아이콘 정치적인 목적으로 올리신건 아닌듯 하신데 글에 대한건 이해가 가지만 이 글에 달린 댓글들만보더라도 보기 좋은 글은 아닌듯 하네요

blackbam님의 댓글

blackba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05.28)
회원아이콘 댓글에 거시기한 것들이많네요. 굳이 색갈을 드러내며 얘기하시고 토론하시는건 뭐 그렇다치는데 일베, 대깨문에 그런 용어를 써가면서 비방하는 모습들에 저는 영화 내부자들 대사가 떠오르네요 "어차피 민중은 개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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