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a 입문... 성공인가 실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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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기성 입호흡기로 시작해서 기성 폐호흡기로 넘어갔다가
유지비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 블로토 rta를 구매했습니다
좋은 자료가 워낙 많아서 뭐 세팅 자체에 큰 어려움은 못 느꼈고
대충 감은 잡은듯 하여 세팅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rta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막 조금 전부터요)
확실히... 여러 후기대로 굉장히 부드럽게 빨려올라오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원래 쓰던 기성과는 달리 뭔가 한층 독해진 것 같네요
주로 과일계열 쓰는데 단맛도 확연히 줄었고요
아직 안 익숙해서인 건지, 아니면 제가 뭔가 세팅을 잘못 한 건지 흠
맛 자체가 달라져버리니 이게 솜향은 제대로 날아간 건지, 아닌건지 판단도 안됩니다 ㅠㅠ 뉴비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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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버닝가이님의 댓글
저는 블로토가 여러 향료 강하게 올려주는 느낌이라 볼트 낮춰서 사용해요 ㅎㅎ |
옴기님의 댓글
블로토 좋네요 써보니 기존에 rta는 제우스 썻어요 |
아로와나님의 댓글
제우스X에서 블로토로 넘어왔습니다.
맛 자체가 타 무화기에 비해 진함이 강점이며 흡압또한 아주 좋아요 |
김먹구님의 댓글
저도 윗분들이랑 비슷한데 제우스에서 블로토로 넘어왔습니다
글쓴님이랑 비슷하게 처음엔 맛이 연한느낌이었는데 다른 제우스에 비해 솜양을 훨씬적게해줫더니 확실히 맛이 진해요 솜양 조절을 잘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
seokG님의 댓글
단맛부스팅 탱크도 있고
밸런스형 탱크도 있고 그렇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