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캠페인 사이트 전담 오해와 진실?
본문
2017년 9월에 올린 글이네요
전자담배에 대해 흔히 하는 오해와 그 진실은 무엇일까요?
흡연자에게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오해 3위는 전자담배는 금연구역에서 피워도 된다?
전자담배는 어디에서나 피울 수 있다고 알고 계셨나요?
전자담배도 담배사업법에서 규정된 담배입니다.
금연구역에서 전자담배를 흡연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다음으로 오해 2위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 입니다.
전자담배에는 아세트알데히드와 포름알데히트 외에도 다향의 발암물질과 독성화학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전자담배의 연기도 유해성분이 다수 검출되었기 때문에 사용자뿐만 아니라 주변인의 건강에도 잠재적인 위험이 됩니다.
전자담배에 관한 오해 1위는 '전자담배는 금연에 도움이 된다'입니다.
꼭 기억해야할 진실을 알아봅시다.
전자담배는 1회 이용시 정해진 니코틴 흡연량이 없어 니코틴 흡수량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전자담배와 일반 담배를 이중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니코틴이 과다흡수되어 오히려 니코틴 중독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전자담배의 오해와 진실, 이제 아셨나요? 전자담배도 담배입니다.
전담 사용 위험성
시장진입 초기, 전자담배는 ‘기존담배(궐련)보다 안전하고 니코틴 외에 다른 유해한 성분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전자담배에서 배출되는 연기는 “수증기”이기 때문에 전자담배는 사용자와 주변사람들에게도 아무런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및 국내 연구진에 의해 수행된 전자담배의 액상 및 기체 성분에 대한 분석 연구 결과를 보면, 전자담배 액상에서는 포름알데하이드, 아세트알데하이드, 담배특이니트로사민 등과 같은 1급 발암물질이 검출되었으며, “수증기”로 홍보되었던 배출물은 수증기가 아닌 액상에서 검출된 발암물질을 포함한 에어로졸(aerosol)로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기존담배(궐련)와 비교하면 전자담배가 ‘덜 위험’할 가능성은 높으나, 그렇다고 해서 전자담배가 ‘안전한 담배’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기적인 건강영향에 대한 연구들은 발표되었지만, 흡연에 의해 발생하는 주요 질환인 암, 심혈관질환, 폐질환에 대한 인체 영향에 대해선 장기간의 추적 연구가 없으므로 안전성을 보장하기는 어렵습니다.
한편, 전자담배 역시 니코틴을 포함하고 있어 니코틴 의존의 문제는 지속되며, 한꺼번에 많은 양을 사용해서 발생하는 사고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담배에 접하지 않았던 청소년들이 전자담배를 호기심에서 사용해본 후, 궐련을 사용하는 위험에 대한 우려도 큽니다.
전자담배에 대해 흔히 하는 오해와 그 진실은 무엇일까요?
흡연자에게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오해 3위는 전자담배는 금연구역에서 피워도 된다?
전자담배는 어디에서나 피울 수 있다고 알고 계셨나요?
전자담배도 담배사업법에서 규정된 담배입니다.
금연구역에서 전자담배를 흡연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다음으로 오해 2위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 입니다.
전자담배에는 아세트알데히드와 포름알데히트 외에도 다향의 발암물질과 독성화학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전자담배의 연기도 유해성분이 다수 검출되었기 때문에 사용자뿐만 아니라 주변인의 건강에도 잠재적인 위험이 됩니다.
전자담배에 관한 오해 1위는 '전자담배는 금연에 도움이 된다'입니다.
꼭 기억해야할 진실을 알아봅시다.
전자담배는 1회 이용시 정해진 니코틴 흡연량이 없어 니코틴 흡수량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전자담배와 일반 담배를 이중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니코틴이 과다흡수되어 오히려 니코틴 중독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전자담배의 오해와 진실, 이제 아셨나요? 전자담배도 담배입니다.
전담 사용 위험성
시장진입 초기, 전자담배는 ‘기존담배(궐련)보다 안전하고 니코틴 외에 다른 유해한 성분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전자담배에서 배출되는 연기는 “수증기”이기 때문에 전자담배는 사용자와 주변사람들에게도 아무런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및 국내 연구진에 의해 수행된 전자담배의 액상 및 기체 성분에 대한 분석 연구 결과를 보면, 전자담배 액상에서는 포름알데하이드, 아세트알데하이드, 담배특이니트로사민 등과 같은 1급 발암물질이 검출되었으며, “수증기”로 홍보되었던 배출물은 수증기가 아닌 액상에서 검출된 발암물질을 포함한 에어로졸(aerosol)로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기존담배(궐련)와 비교하면 전자담배가 ‘덜 위험’할 가능성은 높으나, 그렇다고 해서 전자담배가 ‘안전한 담배’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기적인 건강영향에 대한 연구들은 발표되었지만, 흡연에 의해 발생하는 주요 질환인 암, 심혈관질환, 폐질환에 대한 인체 영향에 대해선 장기간의 추적 연구가 없으므로 안전성을 보장하기는 어렵습니다.
한편, 전자담배 역시 니코틴을 포함하고 있어 니코틴 의존의 문제는 지속되며, 한꺼번에 많은 양을 사용해서 발생하는 사고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담배에 접하지 않았던 청소년들이 전자담배를 호기심에서 사용해본 후, 궐련을 사용하는 위험에 대한 우려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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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댓츠베리핫코일님의 댓글
아주그냥 입만열면 구라가 술술나와 ㅆx것들 |
르타스바둠님의 댓글
그 발암물질이 전담 액상 1리터로 따져도 사과보다 적게 들어있다는 말은 빼놨군요. 이때 부터 밑밥 깔아놨네ㅋㅋ |
나기입니다님의 댓글
1급발암물질 검출이요?? ㅋㅋㅋ
아직 연구도 제대로 안되어서 어떤게 검출되는지 모르는 상태라고 직접 정부가 발표했는데 말이죠 |
닷레기님의 댓글
@나기입니다2019년에 모른다고 하는거를 저 ㅆ새ㄲ들이 2017년에 다 알아버렸네요 지렸습니다 |
나기입니다님의 댓글
@닷레기아뇨 저 새끼들이 2017년부터 알고있었다가 아니라
그때부터 거짓선동을 했다 겠죠 그리고 애초에 그보다 더 오래전 식약청에서 전자담배는 무해하다 라는 전자담배회사의 의뢰를 받아 연구한 얀구결과도 있습니다 |
나기입니다님의 댓글
거기다 연초는 얼마나 많은 발암물질이 있는지는 공개 안하겠죠
아니 공개는 되오있지만 비교해볼 생각은 없겠죠 |
닷레기님의 댓글
@나기입니다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일반담배를 한 개비를 태우면 5000억개에 달하는 유해물질과 초미세먼지 입자가 인체로 흡입된다.
http://it.chosun.com/m/svc/article.html?contid=2019101201225&Dep0=m.search.naver.com&utm_source=m.search.naver.com&utm_medium=unknown&utm_campaign=itchosun |
나기입니다님의 댓글
@닷레기전자담배는 일반 공기와 비교해서 나쁘다
라고 말하는게 정부죠.... |
닷레기님의 댓글
@나기입니다그 일반 공기가 무슨 공기죠? 이해가 안되는데.. |
나기입니다님의 댓글
@닷레기숨쉬는 공기요
그냥 공기를 마시는것보다 전자담배가 나쁘다 그러므로 전자담배가 나쁘다 이런겁니다 |
나기입니다님의 댓글
@닷레기전자담배랑 연초랑 비교해서 전담이 덜 나쁘니까 규제를 덜해야한다 같은게 아니라
전자담배는 공기를 마시는것보다 나쁘니까 전자담배를 금지해야된다 라는게 티비에서 하는 소라입니다 |
닷레기님의 댓글
@나기입니다죽어주는게 도움 되는것들이네요 |
알이즈웰님의 댓글
참 꾸준하시네요.
가라앉히세요 ~ 여기서 열 낸다고 뭐 달라지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