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열심히 계단 오르내린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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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콜드스틸 제일 많이 판매한 셀러한테 8월2일에 구매했습니다
판매자가 5일에 물건 보낸다면서 채팅보냈고 알았다고 했죠
17일에 저희동네로 오는 우체국에 도착했고 19일 오늘 아침에 발송준비가 뜨길래 오는구나 했죠
근데 저녁먹고 우체국 등기조회 하는데 배송완료라고 뜨길래
계단으로 후다닥 내려가서 1층에 우편함 열어보니깐 없는거에영
어?????? 뭐지 하고 다시 집에올라와서 열심히 검색 해봤어요 (알리 첫구매라 ^^;)
확실히 저희동네 우체국이고 뻥송장은 아닌거 같아서 다시 1층 내려갔는데 (이 짓을 왕복 3번함)
다른집 우편함에 넣어놨네요....403호인데 4 가 프린팅이 얇게 나와서 103로 써놨네요
누가 보면 뭐라할꺼 같고 안좋은 눈으로 볼까봐
눈치보면서 이 집 저 집 다 열어보고 알았어요
우체국에서 분류 하는사람 잘못인지 누군지 몰라도 다음에도 이러면 정말 곤란한 것인디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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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Wetallica님의 댓글
아... 익숙한 알리봉지 군요... 콜스뿐 아니고 저렇게 봉지로 보냄 박스 구겨지는 일이 많죠 |
YBCYBC님의 댓글
@Wetallica박스는 역시나 찌그러져 왔네요ㅠ |
큐반님의 댓글
저는그래서 알리같은경우엔 보통 지역우체국도착하고
다음날 배송이되기도 해서 우체국방문신청으로 받으러갑니다 ㅎㅎ 미리 아침에 전화해놓으면 창구에서 받을수있더라구요 ㅎ 지역우체국이 가까워서 다행인..ㅋㅋ |
쌈마이푸우님의 댓글
반가운 영어주소 봉투군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