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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담) 혹시 법쪽으로 잘알고계신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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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재밌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96) 작성일 님이 2019년 08월 12일 17시 30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1,44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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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님께서 6달전에 동네 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을 받으셨고 대장깊은곳에 뭐가있다는 설명만 듣고 6달뒤에 수술하면되니 걱정말라는 말을 듣고 기다리다가 한달후에 가족들 모두가 불안함이 커져서 다시 병원에가서 소견서를 뗘달라고하니 왜이렇게 유난을 떠냐며 5달뒤에 오라며 핀잔을 두더군요 그래서 아 우리 가족이 너무 유난떨었구나 싶어서 5달뒤에 소견서를 뗘서 아산병원에 갔더니 왜이렇게 늦게왔냐며 놀라시더군요 유암종이란걸 아산병원에 가서 알았습니다 동네 병원에선 병명도 제대로 말 안해줬거든요 그냥 별거아니다~ 이래서.. 유암종이란게 겉에있으면 그냥 내시경중 떼면 되지만 속에 있는건 길이도 알수없고 수술도 힘들어서 빨리해야하며 유암종은 전이가 빨라서 대장암이나 직장암을 일으켜 수술후에도 계속 추적검사를 해야한다구 하네요.. 그래서 젤 빠른 수술날짜가 다음달 추석전날이어서 예약하고 기다리는중인대 최근들어 유암종의 전이 증상이 저희 어머님한테 일어나셔서 너무 불안하고 힘들고 동네 의사 찾아가서 반죽여놓고싶습니다 혹여나 담달에 수술후 결과가 좋지않으면 고소할수있을까요?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하 진짜 돌아버릴꺼같고 미칠거같습니다.. 제가 아직 23이라서 주변에 법을 잘아는 친구도없고 유일하게 하는 커뮤니티가 여기뿐이라서 글올려봅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여나 불편하신분들 계시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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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Wetallica님의 댓글

Wetallic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0.186)
회원아이콘 @인생재밌다암검사는 무조건 대학병원(내지 삼차의료기관) 입니다
좋은장비는 개인병원이 세들어있는 건물값이거나 그보다 비싼경우가 많으니...

인생재밌다님의 댓글

인생재밌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96)
회원아이콘 @Wetallica유암종인걸 동네병원에서도 알고있었고 왜 소견서를 안뗘줬는지 열이 받는겁니다 걍 한달후에 갔을때 뗘주면될껄 유난떤다고 핀잔이나주고 그냥 미친새끼죠

Wetallica님의 댓글

Wetallic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0.186)
회원아이콘 @인생재밌다그래도 수술이 가능하다니 희망을 가지세요
가능성없음 수술 안해줍니다
Surgeon도 투수 방어력같이 실패함 커리어에 흠이 나거든요

인생재밌다님의 댓글

인생재밌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96)
회원아이콘 @Wetallica수술보단 이미 전이가 되서 암이 생기셨을까 불안하네요.. 그래도 저보다 더힘드실텐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Wetallica님의 댓글

Wetallic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0.186)
회원아이콘 @인생재밌다임파전이가 걱정이신거군요
 암환자 보호자 4년했는데 ... 감정안내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애요
정말 죽고싶을때가 많았어요... 오래 상태유지를 하셔야 어머니도 돕는거죠. 화이팅!

인생재밌다님의 댓글

인생재밌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96)
회원아이콘 @Wetallica일단 맘추스르고 기운내겠습니다 제가 너무 죄송합니다 더 힘드셨을텐대 제 감정에 앞서 다른것들은 생각을 못했네요..

인생재밌다님의 댓글

인생재밌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96)
회원아이콘 @폭발무섭다그생각을 못했네요 감사드립니다 그전에 아무일 없길 빌어보겠습니다.. 배가 아프셔서 식사도 새 모이만큼 드시고 계속 배 부여잡고 계신 어머닐 보다보니 살짝 흥분을 했네요

매화소주님의 댓글

매화소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73.70)
회원아이콘 분노하시는 마음은 제가 겪어보지 못했지만 글만 봐도 화가납니다
다만 법은 이성적이지가 않죠..
고소를 하기 위해선 증거가 필요합니다 글쓴이님께서 말씀하신 방문내역이나 진단서 거부등의 사실관계를 입증할 증거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법은 무죄추정원칙이라 증거 없으면 쉽게말해 말짱꽝 입니다.. 더군다나 병원상대면 더욱..
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은 폭발무섭다님처럼 언론 매체를 통한 (국민신문고나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올리는 방법이 있는데
이마저도 증거가 없으면 병원측에서 오히려 문제를 삼을 것 입니다.
현재 제일 좋은 빅엿방법은 매체를 통해 대중들의 공감과 분노로 그 의사를 짤리게 하는것인데
의사 타이틀(면허)는 쉽게 취소되지 않습니다. 불리한 병원측은 제일 많이 하는 방법이 병원 문 닫고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것 입니다.
지금은 제일 놀라셨을 어머님을 위로해드리고 같이 있어드리고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고소부분을 생각하신다면 행동으로 옮기기전에 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가능한지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어머님께서는 자식이 힘들어하는걸 제일 싫어하실테니까요 (저도 글쓴이 어머님께서 건강하시길 같이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인생재밌다님의 댓글

인생재밌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96)
회원아이콘 @매화소주너무 감사드립니다 방문기록은 있으나 말로 했던거기에 어렵긴 하겠네요.. 그래도 희망을 갖고 있어보겠습니다 아까 순간 배아프다며 식사도 거의 못하시는 모습에 열이받고 당장이라도 병원가서 의사를 속시원히 때리고싶었지만 저보다 인생 선배분들의 말씀을 들이니 너무 감정이 앞서면 안돼는것같네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응원 너무감사드립니다

돈동정님의 댓글

돈동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23)
회원아이콘 글 읽으면서 너무 화나네요..제 친구네 어머니도 모 대학병원에서 암으로 수술하시고 완치됬으니 6개월 뒤에 보자고 해서 6개월 뒤에 갔더니 재발해서 이미 말기셨습니다..일단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하시지 마시고 화나시겠지만 윗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언론을 통해 알리시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아직 어리다면 어리신 나이에 마음고생이 심하시겠네요..화이팅하시고 수술하셔서 완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인생재밌다님의 댓글

인생재밌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96)
회원아이콘 @돈동정아직 암이라기보단 유암종으로인해 대장암이나 직장암이 아니길 바라고있습니다 예전에 수술만했으면 별거아닐일인대 이렇게 걱정하고 가족들이 힘들어하니 지치네요.. 회원분들의 충고와 따뜻한 말씀들 덕분에 맘 좀 놓고 수술까지 기다려보려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 응원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비치님의 댓글

한비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2.180)
회원아이콘 어머님께서 그냥 단순 복통이시길 바랍니다.. 큰 병이 아니시길 빌게요 너무 속상하시고 화나실거 이해합니다 저같으면 이미 칼들고 찾아갔을 것 같아요 .. 힘내세요

인생재밌다님의 댓글

인생재밌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96)
회원아이콘 @한비치이게 일주일이 넘어가다보니 단순복통이 아닐거같네요.. 안면홍조,대장이 꼬이는듯한 복통 등이 전이증상이라서.. 그래두 아직 결과가 안나왔으니 낙담보다는 힘내겠습니다

인생재밌다님의 댓글

인생재밌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96)
회원아이콘 @로에라제가 중학생때부터 다니던곳입니다 정말 화가 치밀어오르지만 회원분들의 말씀듣고 냉정하게 행동하려구요..

혼유혼유님의 댓글

혼유혼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5.80)
회원아이콘 법률상담은 절대로 인터넷에서 조언을 구하지 마시고 변호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의료소송의 경우 인터넷에서 비전문가가 가타부타 말하는것에 오히려 더 헷갈리게 됩니다. 변호사 선임안하고 상담하시는데 5~20만원 정도 합니다. 변호사마다 달라서요.. 전문가와 이야기를 들어보고 소송을 하실지 마실지 정해보세요

국물이진국님의 댓글

국물이진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4.73)
회원아이콘 의료소송은 인과관계에 대해서 자세하게 그행위를 했더라면,혹은 하지 않았더라면 증명을 해야되서 승소율이 적은건 사실입니다.. 전문적인 변호사님께 상담받는게 좋을거같네요

PEP7님의 댓글

PEP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3.120)
회원아이콘 조직검사를 통해 유암종으로 확진을 받으셨고 내시경을 이용한 시술을 받지 않으신걸로 보아 종양의 크기가 2cm이상, 근육 침윤, 림프절 전이, 타 장기 전이 및 전이 가능성 등이 있어 직장절제술을 받을 예정이신듯 합니다. 앞서 설명한 증상중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국소절제가 아닌 직장절제술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의심되는 어떤 증상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수술일정이 잡혀있다더라도 다시 내원, 상담하시어 다른 정밀검사(초음파 내시경, 단층촬영)를 진행하시고 "전이유무를 확인"하여 심리적인 안정을 찾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소송의 경우엔 대장내시경간에 발견되는 유암종 또는 유암종으로 의심되는 종양의 경우 대학병원에서 받으셨던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이 가능합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발견의 기회가 적은것일뿐 대장내시경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조직검사를 통해 유암종 여부를 확실하게 진단할 수 있기때문에  "진단이 어려워 과실이 없다" 라고 볼 수 없는 상황일듯 합니다.

종양의 크기가 커져 직장절제술을 받는 경우 지난 6개월간의 방치로 최초검진시보다 종양의 크기가 커져 국소절제술로 치료가능했던 상황을 악화시켜 직장절제술이라는 큰 수술이 필요하게 하였음을 입증하여야합니다.
근육 침윤, 림프절로의 전이, 타 장기로의 전이가능성 및 전이 등의 사유로 직장절제술을 해야하는 경우 최초검진병원에서 대장내시경외의 다른 검사가 없었기에 6개월전의 상태를 알 수 없어 악화되었음을 입증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의료소송의 승소율이 예전과 달리 약간 높아지긴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와 사정으로 의료인 과실의 비율이 낮아 상처뿐인 영광인 경우도 많습니다. 수천만원의 비용을 들여 승소하더라도 과실의 비율이 낮게 책정될 경우 의사의 과실로 인하여 추가적으로 들어간 진료비용, 재활치료비용도 다 못받는 일이 허다합니다. 의료소송의 경우 오랜시간과 그에따른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됩니다. 몇년의 시간과 수천만원의 비용을 들이더라도 작은실수 하나로 한순간에 패소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전문지식을 갖추고 소송경험이 많은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나 의료분쟁조정중재원 도음을 얻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인생재밌다님의 댓글

인생재밌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96)
회원아이콘 @PEP7현재 저희 어머님의 상태는 6달전에 대장깊숙한곳에서 유암종이 발견되셔서 내시경중에 못뗘내셨습니다 깊숙히있어서 수술을 하셔야하는대 수술 도중 천공이 생겨서 큰문제가 생길까봐 큰병원에서 수술하시기로 한거구요 겉으로 보이는길이가 0.6cm이고 깊숙히 침투해있을수도있어서 수술을해서 째보기 전까진 정확히 길이를 알 수 없다고해서 직장절제술은 아직 안하십니다 수술은 유암종만 뗘내시고 그 다음에 추적검사를 들어갑니다 다만 이전에 배를 쥐어짜는증상,안면홍조등이 없으셨는대 요근래 들어서 항상 그러셔서 전이의 가능성이 보이는게 너무 힘드네요 5달전에 소견서만 뗘줬어도 바로 병원갔을텐대.. 하는 생각이 너무 커서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너무 괘씸한마음에 이성보단 감정이 앞섰는대 일단은 추석까지 맘추스르고 냉정하게 기다려보려합니다.. 이정도까지 잘알구계신다니 혹시 의료쪽에서 일을 하구계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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