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후기입니다.
본문
여자친구도 일산 살고해서 킨텍스 한번 다녀왔습니다.
전시는 대부분 막날에 사은품을 소진시키기 때문에 액상도 구매할겸 일요일에 가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관람시간은 약 한시간 반정도 소요된것 같고 효율적으로 관람하기 위해 전시장 내려가기전 위치를 파악하고 관람에 돌입했습니다ㅋㅋ
사실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다보니 킨텍스는 아주 익숙했는데요.
베이프 엑스포는 매우 작은 규모로 진행되었고 주로 프로모션행사로 진행되어 작은 아이티쇼를 보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나름 타이틀은 국제행사였지만 작은 규모의 행사이다보니 목공부스보다는 큐브 또는 옥타늄 부스로 주로 설치되었는데요.
들어오자마자 뿌연 증기에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 킨텍스 장소 특성상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전자담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기기에대해 이미알고있거나 보유하고있는)이 주 관람객이였기 때문에 기기보다는 액상시연과 이벤트가 많았던것으로 생각되어 아쉬운 느낌을 많이 받았죠.
언젠가는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전자담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도 쉽게 참가하여 전자담배에 대해 잘못되거나 과장된 인식도 바로하며 전자담배의 시장이 커질 수 있는 계기를 줄 수 있는 행사로 자리잡을것임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사진은 오늘 건져온 물품들인데요, 기존에 들고있던 액상 5병을 제외하면 전부 오늘 엑스포에서 건져온 물품들 입니다.
콜라 두병과 레드불 두병, (1+1)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까지 6만 9천원 사용하였고 액상 11병과 기타 악세사리를 선물로 챙겨왔네요^^;
특히나 알로에베라 꼭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두병이나 받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이외에 목걸이로 된 부푸 나노팟, 마일? 에서 이벤트로 준 입호흡기와 액상, 모자와 이름모를 입홉기기도 선물로 받았는데 입홉에 딱히 관심이 없고 옆사람이 너무 부러워해서 그냥 줘버리고 왔습니다.
한시간이 넘게 돌아다니느라 다리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많은 선물도 받았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알게되어 후회되지 않은 하루가 되었던것 같네요.
시간 관계상 까시나무님의 코일 체험을 해보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내년에도 엑스포가 다시 개최된다면 다시한번 참석하고 그때는 여유롭게 시간을 내어 심도있는 관람과 함께 사진도 여러장 찍어 나눔을 해준 업체의 홍보도 해주고 싶습니다.
오늘 받은 액상들은 일주일에 두개씩 천천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베이핑 하세요~:)
전시는 대부분 막날에 사은품을 소진시키기 때문에 액상도 구매할겸 일요일에 가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관람시간은 약 한시간 반정도 소요된것 같고 효율적으로 관람하기 위해 전시장 내려가기전 위치를 파악하고 관람에 돌입했습니다ㅋㅋ
사실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다보니 킨텍스는 아주 익숙했는데요.
베이프 엑스포는 매우 작은 규모로 진행되었고 주로 프로모션행사로 진행되어 작은 아이티쇼를 보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나름 타이틀은 국제행사였지만 작은 규모의 행사이다보니 목공부스보다는 큐브 또는 옥타늄 부스로 주로 설치되었는데요.
들어오자마자 뿌연 증기에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 킨텍스 장소 특성상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전자담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기기에대해 이미알고있거나 보유하고있는)이 주 관람객이였기 때문에 기기보다는 액상시연과 이벤트가 많았던것으로 생각되어 아쉬운 느낌을 많이 받았죠.
언젠가는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전자담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도 쉽게 참가하여 전자담배에 대해 잘못되거나 과장된 인식도 바로하며 전자담배의 시장이 커질 수 있는 계기를 줄 수 있는 행사로 자리잡을것임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사진은 오늘 건져온 물품들인데요, 기존에 들고있던 액상 5병을 제외하면 전부 오늘 엑스포에서 건져온 물품들 입니다.
콜라 두병과 레드불 두병, (1+1)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까지 6만 9천원 사용하였고 액상 11병과 기타 악세사리를 선물로 챙겨왔네요^^;
특히나 알로에베라 꼭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두병이나 받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이외에 목걸이로 된 부푸 나노팟, 마일? 에서 이벤트로 준 입호흡기와 액상, 모자와 이름모를 입홉기기도 선물로 받았는데 입홉에 딱히 관심이 없고 옆사람이 너무 부러워해서 그냥 줘버리고 왔습니다.
한시간이 넘게 돌아다니느라 다리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많은 선물도 받았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알게되어 후회되지 않은 하루가 되었던것 같네요.
시간 관계상 까시나무님의 코일 체험을 해보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내년에도 엑스포가 다시 개최된다면 다시한번 참석하고 그때는 여유롭게 시간을 내어 심도있는 관람과 함께 사진도 여러장 찍어 나눔을 해준 업체의 홍보도 해주고 싶습니다.
오늘 받은 액상들은 일주일에 두개씩 천천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베이핑 하세요~:)
추천 2
댓글 5건
BigRabbit님의 댓글
저두 너무 즐거운시간이였는데
다른분들도 좋게 봐주니 뭔가 너무 좋아용! |
토낀토끼님의 댓글
@BigRabbit넹ㅋㅋ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재밌었네요,
유튜브 구독할게요!! |
과로사님의 댓글
크 역시 마지막날에 뿌렸군요 ㅠㅠ
어제 다녀왔는데 이것저것 받긴했지만 알로에베라를 뿌릴줄이야... 너무 부럽습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
토낀토끼님의 댓글
@과로사넵ㅠㅠ 여자친구가 비흡연자라 받은 액상도 두배!
근데 액상에 크게 욕심이 없어서 두개있는거 못받으신분들 줘버리고 두개 가지고있는것은 시연안해본 이름모를?액상과 알로에베라뿐이네요ㅠ |
과로사님의 댓글
@토낀토끼햐... 알로에베라 한통으로 배부르시다면 연락주세요 구매할게요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