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기기 라는 신세계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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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열흘 조금 넘게 CSV [오리온 DNA GO] 한가지 액상만 피다가 물리고, 가습현상와서 액상사러 오프라인매장서 액상시연 하면서 모드기기 궁금하대서 시연하게 해줬는데 와.......연무량부터 맛까지 장난아니네요... 진짜 바로 살뻔 했는데, 샀다가 집에서 미친 골초처럼 필까봐 간신히 참았습니다.
왜 모드기기에 빠져서 모드만 피신다는 분들 있고, 더 괜찮다는 코일, 기기, 액상 찾으시는지 잠깐 사이에 느꼈습니다;;
정말 10만원짜리 DNA GO를 장난감 빙다리로 만들어버리는 그 연무량과 맛 깊이...;;;;
정말 사고싶지만 참고 고냥 입호흡하다가 조만간 DNA GO에 들어갈만한 모드용 액상 하나 장만하려구요..
0.25옴 팟에 25~30와트 출력으로 바꿔서 약하게라도 느껴지나 테스트 해봐야겠어요..@.@ (코일, 배터리 증발하는 소리가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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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이슬님의 댓글
한참 모드쓰다보면 또 입호흡이 그리워지기도 해요. |
bolabi님의 댓글
전 모드 폐홉-입홉-폐홉-팟담배-셋다!!! 순으로 변했네요 ㅋㅋㅋ 각기 매력이 다달라서 그냥 셋다씁니다 ㅌㅋ |
너굴너굴너구리님의 댓글
외출-입홉(CSV), 집-폐홉(MOD) 이렇게 쓰고 있어요 ㅎㅎ 넘나 만족하는 중 입니다 |
이규님의 댓글
오리온 폐호흡 땡기실때
드립팁 빼시고 20와트에 부스트 3이였나2였나 정도로하셔도 느낌납니다 드립팁 깨져서 그렇게 했는데 rda까지는 아니여도 기성탱크급 느낌나서 놀랐어요 바로 ㄲㄲㄲㄲ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