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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분들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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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전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43.165) 작성일 님이 2018년 09월 12일 19시 35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2,077 읽음

본문

요즘들어 연애에대해서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제나이 올해 29.

여자친구는 24입니다.

아는 여동생 소개로 만났고,

여자친구가 학교졸업반일때부터 만나서 2년넘게 만났습니다.

연애초기에는 누구나가 그렇듯 보기만해도 좋고,설레이고

불같았습니다. 게다가 여자친구가 항공과라서 주변에서

부러움도 많이샀고, 저 역시 좋았죠.

연애한지 한 1년조금 넘었을때 농담반진담반으로

결혼을할꺼면 너랑할꺼다라고 진지하게 얘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후로 조금씩 여자친구가 제 경제권을 장악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4년전 공기업에 취업해서 나름 부족함없이 살고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인 수준이구요.

여자친구는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약1년 조금넘게 모항공사에서 1년정도 근무하고

지금은 필라테라스 강사겸 모델로 일을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여자친구가 너무 짠순이에요.

서로 수입도 어느정도있고, 한달 지출하는 돈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돈 1.2만원 쓰는거에 너무 민감합니다.

기름값이 너무올랐다고 제 차키까지 뺏어서

지하철타고 다니게 하고,

외식? 치킨? 한달에 많아야 3번입니다.

데이트는 항상 집에서만하고 있구요,

영화관에 가고싶어도 여자친구가 집에서 다운받아보는게

편하고 비싸다며 가본지가 1년이 다되갑니다.

미치겠어요. 솔직히 밖에 나가서 친구를만나건

어디놀러가면 다 돈아닙니까? 여자친구랑 결혼얘기를 한후로

돈때문에 어디 나가본지도 오래됐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제가 전자담배에

돈을 쓸려고하면 그때마다 매번 다툽니다.

친구들이나 주변에서는 이런얘기하면서 스트레스받는다고하면

니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며 어떻게 그런 여자를 만났냐

여자친구를 갓녀 갓녀하며 찬양만하는데

미칠노릇입니다. 심지어 부모님까지 홀딱 넘어갔습니다.

이게 결혼생활이라고 생각하면 저는 평생 솔로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벱에 유부남분들이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저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경제권은 이미 아내분에게 넘어가셨을텐데

어찌 결혼생활을 하시는지 존경스럽네요.

지금 퇴근시간 사무실인데 집에들어가서 여자친구 보기가 무섭습니다ㅠ

유부남분들 저에게 힘을주세요.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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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야야호야호님의 댓글

야야호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90.30) 인기
회원아이콘 일단전 유부남입니다...^^;;
집에가시면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시면 지금은 동거중으라는 말씀이신거같은데..^^;;
만약 여자친구분이 씀씀이가 헤퍼서 본인의 월급이며, 글쓴분의 월급을 모두를
사치에 써버린다고 생각해보시면 좀 다르게 생각하실수도있을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짠순이처럼 아끼는게 좋다고 말을할순없지만..
제 경험상 사치보다 짠순이가 좋습니다...
당장은 친구만나기도 눈치보이고 집밥도 지겹고 하실테지만...
딱 몇년만 참아보시면 주위 친구들보다 글쓴부께서 몇년이나 앞서간다고 느껴질겁니다...
본인이며, 여자친구 집에 정말 남부러울것 없는 부유한 환경이 아니라면, 결국은 여자친구와 글쓰신분 
단 둘밖에 없습니다.....서로가 가장 중요합니다.. 두분이서 믿을사람은 단둘밖에 없습니다..
전 이기적일지 몰라도 일단 내가 잘되야 친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땐 돈잘쓰는 친구가 최고지만, 나중에라도 친구가 소주한잔 사달라고할때
내 수중에 돈한푼없다면 이 얼마나 초라해질까요...? 
본인도 지금의 생활이 갑갑하다고 느끼신다면 여자친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친구분도 친구만나고 한창 꾸미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싶어할겁니다..
다만 여자친구분은 참고 있을뿐이죠...
다만 지금부터라도 확실히 상의를 해보세요..
돈에 묶여서 정말로 돈을 버는 이유마저 잃어버린다면
아무 소용이없지요...더 좋은집, 더 좋은차, 더맛있느걸 먹기 위해서
돈을 버는겁니다...
내 취미 생활도 없이 지금처럼 똑같은 하루를 계속살아간다면...
결국엔 지치게 마련이라고...
한달에 금액을 정해서 그부분만큼은 본인도 여친구분도 서로의
취미나 자기발전을 위해 쓸수 있는돈은 생각해두자고 말이예요...
^^
암튼 부럽습니다....
아직까지 본인이 생각하고 결정할수 있다는게 좋은것같습니다...
ps_여자는 남자보다 고등한 동물이 확실합니다...^^;;

카마세이님의 댓글

카마세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75.228)
회원아이콘 아끼는거야 좋습니다. 하지만 쓸땐 또 써야 합니다. 쓸때도 안쓴다면 정말 스트레스 받으실건데..
저렇게 아끼면서 쓸때는 쓴다면 정말 님은 천사를 만나신겁니다.
걍 복종하시는게.........

스티브홍님의 댓글

스티브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112.238)
회원아이콘 좋은 여친 이에요..여친은 명풍가방 이라던가 메이커 안사시나요?? 울집사람은 그런거 없어서 돈 들어갈게 없어서 좋아요. 그리고 액상은 김장에 입호흡에 정착 하시면..싸울일이 줄지요. 용돈 받음 김장액상 십만원 안짝에 구입하고 살아용.

아데모님의 댓글

아데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9.61)
회원아이콘 사진에 있는거면 어느정도 쓰게해주는거 같은데용.. 저는 폐호흡 액상 값이 부담스러워서 입호흡으로 정착하고 여친이랑 놀려구요 피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ㄱㅅㄱㅅ합니다

야야호야호님의 댓글

야야호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90.30)
회원아이콘 일단전 유부남입니다...^^;;
집에가시면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시면 지금은 동거중으라는 말씀이신거같은데..^^;;
만약 여자친구분이 씀씀이가 헤퍼서 본인의 월급이며, 글쓴분의 월급을 모두를
사치에 써버린다고 생각해보시면 좀 다르게 생각하실수도있을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짠순이처럼 아끼는게 좋다고 말을할순없지만..
제 경험상 사치보다 짠순이가 좋습니다...
당장은 친구만나기도 눈치보이고 집밥도 지겹고 하실테지만...
딱 몇년만 참아보시면 주위 친구들보다 글쓴부께서 몇년이나 앞서간다고 느껴질겁니다...
본인이며, 여자친구 집에 정말 남부러울것 없는 부유한 환경이 아니라면, 결국은 여자친구와 글쓰신분 
단 둘밖에 없습니다.....서로가 가장 중요합니다.. 두분이서 믿을사람은 단둘밖에 없습니다..
전 이기적일지 몰라도 일단 내가 잘되야 친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땐 돈잘쓰는 친구가 최고지만, 나중에라도 친구가 소주한잔 사달라고할때
내 수중에 돈한푼없다면 이 얼마나 초라해질까요...? 
본인도 지금의 생활이 갑갑하다고 느끼신다면 여자친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친구분도 친구만나고 한창 꾸미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싶어할겁니다..
다만 여자친구분은 참고 있을뿐이죠...
다만 지금부터라도 확실히 상의를 해보세요..
돈에 묶여서 정말로 돈을 버는 이유마저 잃어버린다면
아무 소용이없지요...더 좋은집, 더 좋은차, 더맛있느걸 먹기 위해서
돈을 버는겁니다...
내 취미 생활도 없이 지금처럼 똑같은 하루를 계속살아간다면...
결국엔 지치게 마련이라고...
한달에 금액을 정해서 그부분만큼은 본인도 여친구분도 서로의
취미나 자기발전을 위해 쓸수 있는돈은 생각해두자고 말이예요...
^^
암튼 부럽습니다....
아직까지 본인이 생각하고 결정할수 있다는게 좋은것같습니다...
ps_여자는 남자보다 고등한 동물이 확실합니다...^^;;

옆집P씨님의 댓글

옆집P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50.63)
회원아이콘 제가 와이프랑 오래 만나고 결혼했고 모든 경제권 와이프가 쥐고
있어요. .  저는  지금 용돈이 10만원 입니다...  근데 와이프는 용돈으로 5만원도 안써서 조용히 살고있어요ㅠ

유지환원님의 댓글

유지환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22.40)
회원아이콘 막상 결혼준비때가 되면 돈을 쫌 더 모을껄..  이렇게 생각이 들더군요.

좋게 생각하시고요.  결혼전까진 절대 통장을 넘기는거는 하지마시고요 ^^;;

Hotsiix님의 댓글

Hotsiix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41.128)
회원아이콘 자랑하지 마세요!!!! 정말 좋은 분 만나셨구만!!!!! ㅎㅎㅎ 생각 조금만 바꾸시고 애교 좀 늘려 보세요ㅎㅎㅎ 세상이 달라 질거에요!!!

공복쓰림님의 댓글

공복쓰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6.17)
회원아이콘 절약의 목적과 그에따른 장단기 목표는 있으신지요? 있다면 서로 합의된 그것인가요? 가고싶지 않은 길을 가는 것도 고역이고, 도착지를 모르고 무작정 걸어가는 길은 지난하겠죠  세상에 옳고 그른게 있나요? 선택만 있을뿐이죠

100GoM님의 댓글

100Go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60.3)
회원아이콘 데이트는 항상 집에서만...데이트는 항상 집에서만...데이트는 항상 집에서만...데이트는 항상 집에서만...데이트는 항상 집에서만...

부럽습니다...

저항님의 댓글

저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0.115)
회원아이콘 서로 어느정도 취미나 각자생활에 시간 돈쓰는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입장인데 앞으로 타협해나가는게 좋을꺼같아요. 여자친구가 아낀다는건 확실히 결혼생각도 있다는거같고 여자친구분이 사치부리는것도 아니라면 잘 타협해 나가셔야할꺼같아요ㅎㅎ부럽습니다

비버베이프님의 댓글

비버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33.141)
회원아이콘 20대 초반이라 아직 어리지만 주제넘게도 한마디 해드리고싶습니다.
그분 놓치지 마세요. 나중에 사치가 심한 여자 만나서 후회하시지 마시구요...
위엣분 말처럼 사치보단 절약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샾kotetz샾님의 댓글

샾kotetz샾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6.75)
회원아이콘 좀 격하게 말씀드리면..
봉잡으셨습니다. 애인분이 하라는대로 하시면됩니다.

소비벽, 낭비벽 있는 분 만나보시렵니까?

IwanT님의 댓글

Iwan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6.84)
회원아이콘 저는 오히려 부럽습니다..저의 와이프는 임신후 그리 남들이 부러워하는 외국계 은행을 다니다 애키운다 상의없이 사표쓰고 생활비를 주고있는데 제주변 이야기 들어볼땐 넉넉히 준다생각하는데 첨에는 많이줘서 고맙다고 좋아했는데 그래서 믿고 지금껏 살아왔는데 이제와서는 부족하다고..  모아둔거하나없이.. 그이야기를 정확히 어제 저녁에 듣자마자 전담으론 안되서 2년을 끊은 연초한대 피웠습니다..

이무드님의 댓글

이무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1.130)
회원아이콘 나라 구하셨는데요... 지금아낀 만원이 훗날100만원
값어치를 하는것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건 습관이 중요
하다고 생각하구요 아낄수 있을때 아끼는건 좋은것같아요
대한민국 남자? 아니 저 같은경우 씀씀이며 자동차며
등급을 못내리겠더라구요. 아끼면 좋습니다.
너님은 해봤으니깐 그렇게 말하지만 해봤으니깐 아껴보란
내용입니다...흙수저는 모아봐야 모래성 입니다.
금수저는 모을수록 금성이구요.
집안에 개인재산,자산이 10억 밑에면 아껴야합니다 ㅠ
현실이 서울 경기 요즘 아파트값 장난아닙니다...5억 우스워요...
대출이자 내랴.. 생활비 보태래 악착같이 사셔야데요...

이르니카님의 댓글

이르니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7.209)
회원아이콘 자기 경제권을 다뺏기면 안됩니다.. 삶에 낙이 없어요.'
전 생활비만 자동이체후 나머지는제껍니다..
물론 제돈에서 적금붓고 공과금 내고....  ㅜㅜ
그래도 전담생활에서 필요한건 다 사서 씁니다ㅋㅋ

stussy님의 댓글

stuss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17.174)
회원아이콘 우리 와이프는 10원 쓴것도 매일매일 가계부 적습니다.
옷사라고 비상금 꼬불쳐둔 10만원줬더니 아직도 통장에 있습니다. 작년에 줬는데..
중간이 좋아요.. 저도 힘듭니다 ㅠㅠ

하늘이아빠님의 댓글

하늘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99.212)
회원아이콘 이제 시작인데요...결혼하면 또 다릅니다... 모든게 한층 업글되고
여자친구였던 와이프는 더욱 강력해집니다.. 애 낳으면 거기서 또 업글되죠 ㅎㅎㅎㅎㅎㅎㅎㅎ키키크크크크크키키나우로
아 근데... 헤픈거 보다는 짠순이가 훨씬 낫습니다요.

Simbaa님의 댓글

Simba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48.40)
회원아이콘 형수님께서 저랑 동갑이신데 제 또래 여자들 중 저 정도 수준의 경제관념은 처음 봅니다. 한창 꾸미고 맛있는거 먹기 바쁠 나이에 그 정도 관념이면 축복이죠. 하지만 데이트 같은 경우는 아쉽네요. 형님,형수님 두 분다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젊음인데 집에만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돈절약으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 사라지는거니까요. 두분이서 타협점 찾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전자담배왕초보님의 댓글

전자담배왕초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0)
회원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복덩이가 넝쿨 째 굴러들어 왔네요 남자도 그렇지만 요즘 사치스러운 사람 너무나 많죠ㅎㅎ 돈 1~2만원 쓰는거 그냥 우습게 아는 사람들....그게 쓰다보면 10만원 되고 100만원 되는건데.. 아무생각없죠 벌벌 떨면서 아낄바에는 그냥 시원하게 쓰자? 라는 마인드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은 로또 맞지 않는 이상 10년이 지나도 삶이 나아지는게 없죠 노후가 심히 걱정됩니다
님에게 남은 과제는 어떻게 여자친구를 구슬려서 기본적인(가끔 밖에서 데이트하고 영화보고 이런것들) 소비는 하게 끔 하는거죠 본인의 생각을 부드럽고 진지하게 이야기해서 마음을 움직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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