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탈이 승천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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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경통을 돌렸더니 섭탱 하부 파츠가 분해되어버렸단 글을 썼었죠..
검색 해 보니 안에 작은 베어링? 같은게 빠져서 에어홀 조절캡이 빙빙 돈다고 하는데
책상위를 샅샅히 뒤져보니 진짜 지름 1mm는 될까 싶은 작은 쇠구슬이 하나 있네요.
이놈 다시 넣으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하부파츠를 분해하려는데..
와.. 뭔짓을 해도 안열리네요.
고무장갑 자른 부분 대고 돌려봐도 안되고...
결국 아까처럼 경통을 꽉 끼운 상태로 돌려보면 어찌 되지 않을까? 싶어서 돌려봤는데..
이번엔 경통이 깨졌습니다.
하하..
아무 생각없이 액상 교체하려고 경통 한번 돌려서 풀었더니 하부 파츠가 박살나고,
다시 체결했다 잘못 체결된 하부 파츠 고쳐 보려니 경통이 박살나네요..
아..
정가 5만원이나 하는 물건, 4만원 주고 산 물건이 한달도 안되서 이딴식으로 날아갈줄은 몰랐네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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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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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뽑기운이....ㅡㅡ;; |
랩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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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 이쁜것이 ..마음이 아픕니다ㅠㅜ |
세가탱크긋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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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울버린레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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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유리써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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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통이야 예비로 하나 들어있으니까 대체 가능하죠..하부나 풀어보세요 |
겨울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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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날아가서 집어던지고 싶은거 구매처에 AS문의 해 봤더니
할인가 재구매 밖에 옵션이 없네요.... ㅠㅠ 한달도 안되어 또 이런 시련이 생기다니.. |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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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