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테스트 김장중 그 첫번째 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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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깡으로 맘대로 액상을 희석했는지....ㅡ,.ㅡ
향료비율을 너무 높게해서.....
중간에 다시 피지랑 븨지를 추가했습니다.
아하.......
제가 홍차를 좋아해서.....홍차향과 레몬향을 섞은 액상입니다.
문제는 비율, 뭐 넣었는지....적어놓은거 잃어버려서....ㅠ.ㅠ
암튼.....
대충 향 맡아보고.....그중에 제일 나은(?)놈을 카토에 부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홍차+레몬
이보드메가 1.2옴 새 필터로 테스트했구요. 시겔미니 13.5와트로 땡겨봤습니다. 입호흡이구요.
풀맛 납니다 ㅡㅡ;;
끝에 살짝 레몬향인듯아닌듯 느껴지구요.
국도나 여타 연초액상의 풀맛은 아니구요. 진짜 홍차의 풀냄새 납니다.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1미리 정도 부어서 맛보고 있구요.
생각보다 괜찮은데.....하는 느낌.....
하지만 약간 화장품 냄새납니다. ㅡ,.ㅡ
좀 더 숙성시켜봐야겠어요.
홍차를 조금 줄이고, 레몬을 조금 늘리고 스위트너나 쿨라다 조금 첨가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레시피를 모르기 때문에....ㅠ.ㅠ
다시 처음부터 해봐야죠....ㅡㅡ^
암튼 홍차향 괜찮다.....이정도........
홍차의 풀향(?) 좋아하시는분들께는 희소식 ㅋㅋㅋ
댓글 6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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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 홍차 좋아 하는데 |
nandat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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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홍차 좋아하는데, 홍차 풀향은 어떤건가요? 향을 설명하기가 애매하긴 합니다만 궁금해요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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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오 저 그마 좋아하는데 ㅡ,.ㅡ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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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dato차로 우리기 전 풀냄새요. 홍차 잎 봉지 뜯었을때 나는 냄새?? 암튼 대충 그러합니다.
차로 우린맛은 아니에욤. |
라드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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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어떤 종류 좋아하시나요? ㅎ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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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레아마드 얼그레이밖엔 몰라요.....근데 그게 제일 유명하고 맛있다고 하던뎁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