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집에 와서 씻고 이제야 택배상자를 뜯어

보았습니다. 이번에 나눔 받은 555 액상과 이베이프 스티커!

우선 555가 담긴 병이 매우 고급지네요. 무려 스포이드까지

달려있습니다. 아직 먹어보진 못했고 향만 느껴봤는데 고소한

그런 느낌이네요? 빨리 카토에 넣어보고 싶어요 ㅠ

그리고 이베이프 스티커! 가변이 클미니 하나뿐인데 붙이려니

여친님이 하사하신 카카오빵 스티커가 붙어 있어...떼면 혼나요..

차마 붙이지 못하고 다음 가변을 들이게 되면 그 때 붙여야 겠습니다.

좋은 나눔 받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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