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간단리뷰를 쓰기에 앞서 재미난 이벤트를 열어주신 허밍스님에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오늘 555랑 같이 올줄 알았는데 택배사가 다르군요 ㅋㅋㅋ

암튼, 도착후 바로 부다님에 들어있는 재떨이 액상을 변기로 열반후,

전부 세척하고 말리느라 이제야 리뷰를 쓰게 되었네요

우선 냄새를 맡았을때는 상큼한 복숭아향과 뒤로 민트향이 납니다. 설명을 찾아보니

블루베리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복숭아향인거 같구요(물론 주관적느낌) 살짝 톡쏘는

느낌을 줘서 식욕을 자극하네요. 여름에 마실법한 복숭아 칵테일 향이 납니다.

안먹어 볼수 없으니 리빌드후 무니코로 쪼옵 떙겨줬습니다.

응? 코와입이 개봉되는줄 ㅋㅋㅋㅋㅋ 냄새는 산틋한 민트향이었는데 직접 뿜뿜하니

멘솔이 강한계열의 액상이었네요. 덕분에 코막힘 나았습니다. 무니코에도 적당한 타격감을

주어서(폐호흡시) 요놈은 무니코 가능하겠더군요. 멘솔류는 처음이었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멘솔이 조금 강려크하여서 향을 조금 잡아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향은 나지만 멘솔이 좀 강해서 느끼기 쉽지 않았네요.

반카토 해치우고 적은 리뷰라 숙성되면 또 다른맛이 날지도 모르지만, 일단 개봉기 적어봤습니다 ^^

막입인지라 좀더 자세하게 리뷰하지 못한점 양해를 부탁드리며,

나눔해주신 허밍스님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네요!! 화이팅~

선생님들을 위한 요약.

1.설명은 블루베리 > 제 느낌은 피치 칵테일

2.코와 입이개봉 = 무니코 가실분 추천, 여름의 맛

3.강력크한 멘솔 = 향을 가려서 조금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