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입이 아닐꺼라 생각했지만....

역시나 저는 막입니었습니다.

나눔받은 555도 무슨맛인지 도통 모르겠어서...

마길도씨,버튼스위치님께 한입씩 드렸는데....

뭔가 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이 나오더군요 ㅡ,.ㅡ

암튼~~~

진짜 한입만 먹어본 그랑엑쥐님 커피액상에 대한 짤막한 느낌(?) 몇자 적어봅니다.

한입밖에 못먹어서 그만큼(?)만 쓰겠습니다 ㅡㅡ;;

첫맛은 굉장히 진하고 무거운(?) 크림향이 나는 커피였습니다.

제가 액상을 몇십, 몇백가지 맛을보진 않았지만....

뭐랄까.... 쉽게 먹어볼 수 있는 맛은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호흡을 내뱉고나면 입안에 첫맛과는 조금 다른 커피향과 단맛이 남습니다.

뭔가 더 자세하게 써보고 싶은데.... 한입으로 자세한 내용이 나오기는 무리죠.... 게다가 막입인데 ㅡㅡ;;

충분히 맛보고 느낄 수 있게, 충분한 액상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는..........(.아니지 않을수가 아니라고 아닌데 ㅡㅡ;;)





음.... 간략한 한줄 총평을 적어보자면.....

굉장히 커피향이 강한, 크리미하고 달달한 액상이다.

커피향이 강하지만 그것이 장점이자 단점이고, 크리미한 향과 커피향이 담겨있지만 둘의 느낌은 따로나는 것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막입이지만 이런느낌이 어떤 부분인지 그랑엑쥐님은 아실듯하고.....




아쉽게도 한입밖에 못먹어본 그랑엑쥐님 커피액상에 대한 느낌은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 이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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