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마실나갔다가 집에 1시에 도착

밥챙겨 먹고 카이푼 왔길래 폴리덴트 넣고 세척하는김에 싹 넣고 세척!!! 파워세척!! 골리앗 실쿠아 등등 넣구 세척세척

말리면서 김장한거 안쓰는 전기밥솥 꺼내서 중탕 하고 쉐킷좀 해주고 

리모부터 리빌드... 어..? -_- 구멍에 넣으려니까 코일이 자꾸 휨.. 에라이 이거 버리고 감아보자! 코일 휨. 다시 구멍에 넣어보자 코일휨

마지막에 감아서 성공-_-.. 아직 감이 잘 안옴..

카이푼 분해한 그대로 다시 조립..했는데 알고보니 12345번 분해암함..(젠장..)

16번 오링이 항상 문제라길래 남는 오링 있나 했더니 없어서 걍 넣고 조립조립.. 리모2 리빌드할때 경험으로 한번에 성공 하는듯 했으나 솜양 조절실패인지

액상유입? 하는곳이 안돌아가서 실패인지 모르겠으나-_-.. 어쨋든 성공 

골리앗 실쿠아는 뭐 그냥저냥 성공(골리앗 눕혀놔서 누수가 없음.. 오링까지 다 넣고 뜨뜻한 물에 세척하구 마지막에 찬물로 짱짱하게 잡혀서 그런가..보다 함

카이푼 흡압이 너무빢빡하길래 좀 풀어보려고 센터봉? 센터핀? 열고 드라이버 넣어서 조절함 음 이정도면 만족스러운데?

센터봉 조립하려니까 안들어감-_- 멘붕

중탕한애들 교반하구 니코틴 넣어줌 올 2미리 셋팅 얍얍..

뭔 리빌드 하는데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