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자회 물품인 처밀이 왔습니다.

thevape가 찍힌 스티커가 안붙어 있어서, 한참을 무언가 했네요..

순간적으로 코에 문제가 왔는지 향을 맡아도 무엇인지 모르겠고..

좋은 바자회 진행해주신 Evape와 월터화이트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벽이 너무 궁금했는데, 막상 처밀을 받고나니,

별 느낌이 없네요..(몇일 사이 너무 많은 액상이 생김)

2. 연락도 소문도 없었던 SK핀이 갑자기 도착을 하였네요.

오늘 주문취소 할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퀄(?)이 상당히 좋네요.

절삭유(산화방지유)가 살짝 묻어있는 것 같아서,

대충 키친타월로 닦아내고, 알콜솜으로 문지르는데..

아무것도 안 묻어납니다.

무게와 길이도 적당하고 남는 8ea x 3set는 나중에 모아서 나눔해야겠네요.

3. 어제 도착한 싱가폴포스트 4117이 안오네요..??

분명 오늘 새벽 6:10에 관할 우체국으로 넘어왔는데..

우체국에서는 처밀만 배송해 줬습니다.

방문수령 해야 될려나 봐요.

리빌드 해서 들고 나갈려고 했는데..

일반우편은 오늘 배달 안한다고 했는데, 싱포는 일반우편 이었나 봅니다.

새로운 사실이네요!!

슬슬 씻고 방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