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님의 새벽을 드디어 먹었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처럼 고급지게 이런 맛 저런 맛이 난다고 리뷰를 하고 싶었는데.........
제 입에서는 그걸 허용하지 않나봅니다.

그냥 어디선가 먹어보고 맡아본 향이 나긴 나는데...
도대체가 이게 무슨향인지 알수가 있어야 말이죠.....
근데 참 오묘한게 계속 입에 물어도 질리지 않는 연초맛이네요?

전 연초향은 불호쪽으로 손을 들어주는 편인데...
이건 입에 물어도 물어도 질리지가 않으니 참 신기한것 같네요 !!!

더군다나... 원래 니코6ml로 뿜뿜했는데
속이 하도 쓰려서 2ml로 맞추고 넣어놨더니
아무런 타격감도 느껴지지 않게되서......
이건 그냥 산소호흡기처럼 되어버렸네요
입에서 물고 씁하씁하!!!!!!!!!!!!!!!!!!!!!!!!

그나저나 역시 월터님의 액상... 새벽과 그마를 맛보았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만족감이었습니다 ^^
정말 味味 하네요!!!!!!!

수정.1) 방금 또 뿜하면서 느낀게...

포도!!!!!! 씨앗 씹어먹는 그런 맛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