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부자됐어요!!!!!!!!!!!!!!!!

크흠흠... 진지하기 때문에 궁서체로 가겠습니다.

리빌드 하수인 저에게 타이푼의 사랑과 리빌드를 알려주신다며 초대해주신 체이프님을 만나러 발걸음도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M CLASS와 리모2를 탁 꺼내놓으시며 자랑을 하시는데... 사진보다 훨씬더 작고 아담하고 귀엽고 이쁘고 부러웠.....

첨에 출발하기 전에 액상 나눔해주신다길래 한두가지라도 주시면 감사하겠거니 하고 생각없이 갔는데...

무려 9가지에 밸캡이 수두룩에 솜까지!! 칸탈도!!!....... 이거 너무 죄송스럽더라구요 ㅠ_ㅠ...

(그래두...제 인생 목숨액상인 그랜드마스터W.W 쪼꼼... 푸르딩딩 블루부두 쪼꼼 드렸는데... 맛있게 드셔주세요...)

이런저런 가벼운 인사와 함께.. 리빌드 시작!!! 하도 공룡손이라 덜덜떨면서 했는데... 실수해도 응원해주시면서 칭찬해주신 덕분에

리빌드 제대로 배운것 같아요!!! ^_^/ 

(오면서 미친듯이 뿜뿜! 연기가 엄청 잘나와요!!!!!)

바자회에서 받은 새벽.. 제 타이푼에 담아갔었는데...제 타이푼으로 맛보시더니..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시며 리모2의 위엄을 보여주시겠다면서

딸기크림?? 액상을 대충 털어비우시고... 체이프님의 새벽을 넣었는데!!!!!!!

............

그때부터 헤어질때까지 새벽은 커녕 딸기맛만 나서... 

결국 리모2의 위엄은 모르게되었습니다....(아쉬워요!!!!!!)

정말 저는 즐겁고 재미있게 체이프님과 사랑@$#####​ 만남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안진지함)

체이프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구요 ^^!!!!!!

나눔해주신 9개의 액상... 오늘 내일동안 미친듯이 뿜뿜해보고 꼭 후기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아 깜빡했는데! 저 맛난 펩시콜라도 사주셨어요!!!!!!!

PS1. 절므니님 짤올려주세요.

PS2. 보쓰짱님 짤올려주세요.

PS3. 전 체이프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사귀지 않아요.

[[[[써놓고 보니 글씨체 눈아파서 돋음으로 변경했지만...진지하게 썼단걸 알아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