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커피1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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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소문으로만 커피액상을 알고 계신가요?
자신과는 상관없는 상상속의 드래곤볼과 같은것이라고 자신을 속이지 않으신지요?
그랑님이 어디 모임에 가셨다 싶으시면 염치불구 무조건 공병들고 뛰세요!!
이 액상은 진짜 그럴가치가 있습니다. 어제 어떤분이 말씀해 주셨는데, 맛이 연장되지 않고
자기맛을 내준 뒤 갑자기 딱 사라져서 다음을 준비할 수 있게 해줍니다. MSG없는 집밥의 느낌이랄까?
맛있다는 액상을 만들어보면 분명 맛은 있지만, "음..뭐 이정도면 좋네"라는 느낌 못 받으셨나요??
그랑엑쥐님 액상을 맛보니 타협없는 맛입니다. 다른 분들이 맛 표현을 아주 잘 해주셔서 전 맛 이야기는
하지 않겠지만, 한마디로 아주 타협없는 맛입니다.
이런 멋진 액상을 맛도 잘 모르는 저에게 나누어 주신 그랑님,
저의 입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셔서 이제 액상에 대한 현자타임을 가지게 됐으니 책임을...킄..
P.S 그랑엑쥐님표 트리베카도 맛보고 있습니다.
지금 반카토 날아갔는데 아까워서 제 피가 마르는 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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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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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공병 들고 뛰어야 함 =_= |
곰돌이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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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가 어찌되는지요 ^^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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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2일단 생원두 종류별로 6가지..에.. 로스팅 하고 단백질제거 하고 추출 하고... =_= 레시피 잇어도 거의 불가능... |
nandat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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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그래서 뛰어야 합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