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 푼 → 기성 → 서브옴의 단계를 거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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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510배터리로 시작한 전담생활에서 카라플과 네메시스, 카라벨라 열풍에 저도 동참했고
이때 액상자작과 리빌드의 맛을 알아버렸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맥시 개량버전인 2043 조합으로 돌아갔고 부스터튜브와 Z-max 만으로는 나의 가변뽐뿌를 막을수 없어서
체크카드 달랑 하나 들고 생활하던 나였는데 페이팔이되는 체크카드도 하나 더 만들고
구글번역이란 넘을 쓰면서까지 해외직구도 해보고 플라스크 + 섭탱미니까지 왔네요.
몇일 안써봤지만 썹탱 흡입때 드립팁이 뜨워거지는것이 짜증나 여지껏 관심도없던
드립팁도 둘러보게되고 그래도 여전히 리빌드는 귀찮아서 이왕 플라스크를 장만했으니
온도조절도 해보자는 생각에 섭탱 니켈OCC도 알아보는데 국내몰 가격과 해외쪽가격이
거의 3배차이가 나버리니 해외직구의 기다림과 물건에 이상없을지 걱정에 너무 신경쓰는
상황이 싫어 가능하면 이젠 해외직구는 안해야지 했던 마음도 잊어버리고
패텍의 장바구니를 채우는 중입니다. ㅜㅜ
그러는 와중에 캐츠드립팁에 꽃혔는데 이미 배는 떠난상황이고 패텍에있는 비슷한넘은
자게글을 분석?해보니 재질이 다르다는말에 고민중이네요.
해외직구 + 서브옴 덕분에 2043에 만족하며 주구장창 한두가지 액상만 먹으며 권태기였던 전담생활이
플라스크+@로 저번달 거덜났던 저의 재정이 다시한번 거덜낼꺼 같아서 두렵네요 ㅜㅜ
PS : 다쓰고 확인해보니 목록에 이글 중간정도 쓰다가 만 글이 올라갔었네요;;;
부득이하게 그글은 삭제했습니다. 리플달아주신 두분께 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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