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작에 살걸 ㅠㅠ

맛이나 무화량이나 최고탑은 아니지만, 

가격대 성능비, 편의성, 맛의 표현, 무화량

뭐 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미니RBA는 정말 물건이네요.

아이스틱30+서브탱크미니

이고원1100 + 빅부다미니

이 두개로 당분간은 쭈욱 가게 될 듯합니다.

어제 친구가 스팅레이부터 이것저것 아날모드들을 들고 와서 맛을 봤는데,

좋긴좋네요..이래서 아날과 푼류인가..싶기도 하고.

그러나 편의성과 덩치에서 저에게 맞지 않음을 바로 자각.

ps.

전담을 처음 피워보는 친구가 빅부다미니로 마더스밀크를 맛보고는 감상평.

"어렸을적에 분유 타먹고 남은거 재탕해서 먹는 맛인데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