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타임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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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반부터 4월 후반까지 미친 듯한 뽐이...
상어고 엠클이고 막 지를 기세를 억지로 누르며 허벅지를 꼬집...
뭔가 글을 쓰고 질문을 하면 할수록, 합리적이지 않은 이유로 자기 합리화를 하며 결제를 해버릴까봐 애써 눈팅족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는 사이 뽐이 죽고 현자타임을 넘어 갑자기 가진 게 너무 많다는 생각에 얼마 사용하지도 않은 기기들을 분양해야 한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네요 ㄷㄷ
첫 리빌드 무화기였지만 리빌드 하느라 고생고생한 애증의 아쿠아2, 급뽐을 참으며 대리만족으로 들인 일주일 된 개집 카라플, 싸다는 이유로 정신이 나갔을 때 지름신이 대신 결제한 보름 된 케이박스가 단지 위의 이유로 별 불만도 없는데 물망에 올라 있습니다. 사실 요즘엔 다른 것들이 워낙 인기라 요넘들은 관심 밖일까 걱정이긴 하네요 ㅎㅎ
제 마음을 훔친 이그립, 첫 박스 가변 시겔미니와 대만족 리모2 커플, 아기자기한 맛의 크라우드와 첫 아날 모드 포춘 커플은 아마 끝까지 자리를 지키겠죠...
저의 기기 지름은 여기서 끝이겠지요.
언젠가는 이 모든 것들이 장식장 한켠에 자리잡은 것을 보며 '그래 그때 참 좋았었다.' 말할 수 있길...
여분의 뽐과 분양의 뽐이 다 정리되면,
제가 가진 기기들에 한해, 제가 직접 그들과 씨름하며 체득한,
팁 같지 않을지도 모를 팁들을 포함한 사소한 리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물론 고수님들의 리뷰에 비하면 굉장히 모자라겠지만,
뒤이어 이 세계에 발 들이실 분들에게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길 바라면서요.
차 뒤꽁무니에 스티커 붙였는데 아직 빵빵~ 해주시는 분은 없네요 ㅋㅋㅋ
길 위에 숨은 이베이프 찾기는 계속 됩니다!
비오는 일요일, 안전 운전하시고 모두 해피하시길!
상어고 엠클이고 막 지를 기세를 억지로 누르며 허벅지를 꼬집...
뭔가 글을 쓰고 질문을 하면 할수록, 합리적이지 않은 이유로 자기 합리화를 하며 결제를 해버릴까봐 애써 눈팅족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는 사이 뽐이 죽고 현자타임을 넘어 갑자기 가진 게 너무 많다는 생각에 얼마 사용하지도 않은 기기들을 분양해야 한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네요 ㄷㄷ
첫 리빌드 무화기였지만 리빌드 하느라 고생고생한 애증의 아쿠아2, 급뽐을 참으며 대리만족으로 들인 일주일 된 개집 카라플, 싸다는 이유로 정신이 나갔을 때 지름신이 대신 결제한 보름 된 케이박스가 단지 위의 이유로 별 불만도 없는데 물망에 올라 있습니다. 사실 요즘엔 다른 것들이 워낙 인기라 요넘들은 관심 밖일까 걱정이긴 하네요 ㅎㅎ
제 마음을 훔친 이그립, 첫 박스 가변 시겔미니와 대만족 리모2 커플, 아기자기한 맛의 크라우드와 첫 아날 모드 포춘 커플은 아마 끝까지 자리를 지키겠죠...
저의 기기 지름은 여기서 끝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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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의 뽐과 분양의 뽐이 다 정리되면,
제가 가진 기기들에 한해, 제가 직접 그들과 씨름하며 체득한,
팁 같지 않을지도 모를 팁들을 포함한 사소한 리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물론 고수님들의 리뷰에 비하면 굉장히 모자라겠지만,
뒤이어 이 세계에 발 들이실 분들에게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길 바라면서요.
차 뒤꽁무니에 스티커 붙였는데 아직 빵빵~ 해주시는 분은 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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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일요일, 안전 운전하시고 모두 해피하시길!
추천 0
댓글 3건
병영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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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타임이 끝나면 또 뽐타임이 올거에요.......!! ㅎㅎ
즐거운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_^ |
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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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쯤 엠클래스 구입을 예상해봅니다.....
저도 너무 많다고 생각해서 책장 한 켠에 좍 놨더니 몇 개 없길래 현자타임 풀어졌어요 ㅎ |
추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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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 상황은 선구자들이 이미 한번쯤은 걸었던 길인가요? ㅎㅎ
두렵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