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자담배에 입문한지 이제 한 팔개월 즈음 되는 새내기입니다.
사실 09년도에 솜카트리지 전자담배(잔티라던지..) 시절에 한 일 년 정도 사용했었는데 연기 반 들이마시고 액상 반 생으로 마시는 터에 불편해서 접고 연초만 주구장창 태우다가 작년 9월 달 즈음에 다시 입문했네요.
스팅레이 예전 버전이랑 2043카토로 시작을 했는데(하도 많이 떨궈서 2043카토 세 번 갈아치운 건 안자랑..)중간 중간에 피웠다 말았다 하다가
얼마 전에 CF MOD랑 아틀2를 구매해서 다시 전자담배 맛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별 정보 없이 "와 좋아보인다~"하고 구매한거였는데 며칠 전에 이베이프 알게 되어서 이것 저것 정보도 많이 얻고.. 좀 더 정보 알아보고 구매할 걸 하는 후회도 들었습니다ㅠㅠ만족하며 사용중이긴 하지만요.. (구매한 지 일주일도 안 됐는데 벌써 세 번 떨궈서 아틀란티스2 휜 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ㅠㅠ사용엔 별 문제 없지만..) 덕분에 이것 저것 사고 싶은 마음이 엄청 드는데..(뽐?이라고들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이미 액상에 기기에 돈이 많이 깨져서 다음 달을 기약할라구요..
암튼 전자담배의 세계는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직도 담배를 끊진 못해서 하루에 두 세가치 피우긴 하지만, 전자담배 덕분에 하루 한갑 반에서 많이도 줄였네요! 원래 인터넷 사이트 가입하고 글 같은 거 잘 올리질 않는데, 좋은 정보 많이 알아가서 감사인사 차 글 올립니다.
다들 즐거운 베이핑, 끽연하세용...ㅎㅎ^_^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