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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친구만나고 왔는데 왜이렇게 우울한건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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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245) 작성일 님이 2015년 05월 05일 00시 0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306 읽음

본문

회사에서 실수했다고... 혼나고.....

 

침울해진 마음 안고 가장 친한 친구 3명+형 1명을 만나서...이래 저래 잼께 놀려고 하는데........

 

올초에 솔로가 된 친구 1명.......曰 "여자애 하고 놀러가야되 ㅂㅂ "...............1명 실종

 

결혼 1년차 친구........曰 "와이프가 통금걸어서 들어가야되 ㅂㅂ " ...............2명째 실종

 

결혼 1년차 형..........曰 "와이프와 이쁜 딸내미가 기다려 ㅂㅂ " ...................3명째 실종

 

.......6번째 재결합 후 올초에 깨진 절대 안만날거라던 가장 친한 베프......

 

曰 "먼저가...난 볼일이 있어......"......................................................................

 

옆에서 걸어오는 여성 한분.........그렇게 7번째 재결합............

 

..........

 

...........................

 

.............................................

 

씐나게 술먹고 노래부르고.........즐겁게 집에 오려던게...........우울한 마무리가 되어버렸네요......

 

더군다나 내일 회사 출근..........................................................

 

 

 

 

 

아...진심 우울합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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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병영군님의 댓글

병영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245)
회원아이콘 @서준하아..혼자인것도 억울한다 출근이라니......
뭐 마감이 수욜까지라 필요한일이지만......ㅠㅠ 참 힘드네요 마음이

병영군님의 댓글

병영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245)
회원아이콘 @저스티스으헝.....대리님이 점심에 나와서 지도편달 해주신다고 하셔서요 ^^;;;;;;
참...참가하고 싶네요.....멀더라도.....

이실님의 댓글

이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3.140)
회원아이콘 여기 내일 출근하시는 분들 모임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다들 푹 주무시고 홧팅하세요
저도 낼 출근인데 안자고 이러고 있네요 ㅎㅎ;;;

정우님의 댓글

정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31)
회원아이콘 전 작년 8월에 이별하고 폐인처럼 지내다가 전담에 취미붙여 많이 극복했어요 ㄷㄷㄷ
힘내요 우리!!
여자가 무서워져 결혼은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

병영군님의 댓글

병영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245)
회원아이콘 @정우저도 올초에 3년사귄...첫사라.......헤어졌...크흡!
저도 이젠 모르겠네요 = _=...
강민경에 D컵 여인네.....이런거면 바로 사귀고 결혼할텐데요.......

병영군님의 댓글

병영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245)
회원아이콘 @화운사신주변에 여자사람도 없고......
제가 결혼에 대한 환상이 높아서 그런건지 ^^;;
제가 후진데 막 이래저래 조건따지려고 하는 제가 싫어서인지... 쫌 무섭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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