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디저트맛 액상들이 살.... 질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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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라도 질리지 않을 것만 같았던 디저트 계열 액상들... 일명 "느끼한" 액상들...
한 4개월정도 거의 디저트계열 액상들만 먹어왔었는데요......
요며칠부터... 이게 좀 뭐라고 해야하지 역하다고 해야하나... 속이 부대끼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이 나네요 ㅠㅠ 가습은 아닌데 그냥 질린건가...
맛있게 잘만 먹던 그마 마밀은 손이 안가고... 국도에만 손이 가는 현상...
연초계열을 좀 만들어야 하려나...... 싶어요.
왜인지 좀 충격적이네요. ㅠㅠ 적어도 그마 마밀은 인생액상이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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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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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
솔이대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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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드래곤도 괜찮아요 |
아도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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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베이프님의 새벽 예찬론은 여전하시네요 ㅋㅋㅋ
새벽 숙성중인거 열어서 좀 먹어보긴 했는데... 뭔가 양주 맛이 강하더라고요. 첫느낌은 양주에다 쌍화탕 말아놓은 맛이었는데... 또 이게 묘하게 계속 손이 가긴 가던데.. 일단 좀 숙성을 더 해봐야 할 것 같아요. |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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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대디블루드래곤도 괜찮아요 ㅋ
새벽이랑 블두가 짐 주력임! |
아도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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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라다가 들어있는 액상을 먹으면 속이 쓰리다고 해야하나 기관지가 쓰리다고 해야하나 ㅋㅋㅋㅋ
그나저나 정말.. 뭔가 베이핑에 회의를 느낄 정도로 충격적이었어요.. ㅠ |
까칠한M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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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 ㅜㅜ |
잊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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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데 한번 줄서보면 되는건가요 ? 하핫 |
아도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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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MJ그러게요. 굉장히 충격적이라 지금 잠시 베이핑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ㅠㅠ
근데 그 와중에 케이박스는 왜 하나 질렀을까요. |
아도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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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아직은... 아니고요. 나중에 정말 안되겠다 싶으면 글 올릴테니 줄 서주세요. |
추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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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가습이 안오는 액상은 없는 걸까요 정녕...흡... 전 가습오면 아예 안펴요 몇일... |
잊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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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르노장난이었는데 ㅎㅎ 나중에나중에 진짜로 줄서보겠습니다 ㅎㅎㅎ |
아도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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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ㅠㅠ 가습은 아닌거 같은데.. 모르겠어요..... 맛은 다 제대로 온전하게 느끼거든요 ㅋㅋㅋ 근데 맛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맛있다고 쳐묵쳐묵하던 액상들이... 속이 부대껴서 못먹겠는 그런.. 느낌.. ㅠ |
추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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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르노하..그럼 당분간 멘솔이나 연초로 갈아타시는 게 맞는거같아요...아무리 맛있는 것도 매일 먹음 질리는 법이니까요.!!! |
미완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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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하네여 그럴때는 멘솔류 과일류를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