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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간이 말 걸어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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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06 16:16 82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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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챔스를 보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서(레알마드리드가 1:2로 짐)

출출해서 오뎅이나 먹을려고 편의점 쫄래쫄래 가면서 드리퍼 들고 나갔는데

저 앞쪽에 여자둘이 담배를 피고 있는 겁니다.

 

아무 생각없이 드리퍼 피면서 걸어가는데,

가까이서 보니 한 여자는 기성전담.

 

그 여자가 내 무화량을 보더니 놀란 표정을 하고,

지나가는 나한테 '저기요?' 하면서,

기기 묻더라는..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날씬한 상체!)

짜증내는 말투로,

'네이버 카페에서 전담 검색하면 다 나와요.'

하고 편의점 감

 

지금 생각해 보니, 내가 나쁜놈이었음 이베잎으로 초대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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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채기락님의 댓글

채기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사실 좀 많이 어려보이는 것도 있었어요 ㅠ_ㅠ;;
나이 40을 넘어가니 20대 초반이랑 고등학생이랑 구분이 안가네요.. ㅠ_ㅠ;;

채기락님의 댓글

채기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sjahnㅋㅋㅋ 저한테는 동생인지라 ㅋㅋㅋ
저 베컴이랑 친구 ㅋㅋ
대단하긴 함
박지성한테 지워졌을때, 은퇴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채기락님의 댓글

채기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까칠한MJ하는 짓도 그렇고, 말투도 그렇고, 생긴것도 좀 그래서..
거기다 키까지 작은 편이라.
다들 애로 보긴 하더라고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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