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코골이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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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에 서식하는 해리 입니다.
지금은 컴퓨터 하느라 책상에 앉아 있고 왼쪽에는 혼자서 텔레비젼은 떠들고 있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몇초에 한번씩 타이어 김 빠지는 푸슉~ 소리가 나네요.
귀를 기울여 보니.....
세상에나~~~
10키로 조금 더 나가는 첫째 흑삼이(첫째 고양이)가 코골이를 하면서 침대에 大 자로 뻗어서 자네요.
이런이런.... 코골이 까지...
(흑삼아~ 겨울때 이불속으로 끼어 들어와서 방구 뿜~ 보다는 낳다.. 용서해 줄께)
즐거운 밤 즐거운 뿜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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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병영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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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뿡도 냄새나요? |
해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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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군사람 방귀 컨디션 안 좋을때 이불속에서 뿡 하면 쪼매 고약시런 냄새잖습니까~
냥이 방구는 몇천배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제가 한번 잠들면 떡실신인데 살며시(냥이 깰까바. 깨면 아주 지럴을 하는 성격의 냥이) 일어나서 방바닥으로 내려 왔습니다. |
moo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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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ㅋㅋㅋㅋㅋ 귀여워라 ㅜㅜ 통통한가요?
고양이가 통통하면 진짜 참을수없게 귀엽던데........♡ |
moo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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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그래도 맡아보고싶네요...... 개 발냄새랑 방구냄새도 엄청 귀엽던데 고양이건 한번도 못 맡아봐서... |
해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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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on귀염? 통통? 이렇게 상상을 하시면 실망 하십니다.
집에서 걸어 다니면~(어슬렁 거리면서 먹이를 찾아 헤매이는 하이에나 포스이구요.....) 집에서 걸어 다니면~(뱃살이 좌우로 씰룩 씰룩 거리구요...) 미용을 하러가면~(마취미용일때 사람 남자 1년치 미용실 컷트 비용이 날라간다는 사실. 이후로 야매미용) 성질은 드러워도 잘때는 항상 왼쪽 옆구리에 껌딱지를 해 줘서 뱃살 조물조물 거리면서 제가 잠 들어요..... |
병영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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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향 액상을 노리시는건가요... |
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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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피곤했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ㅌㅌㅌ |
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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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상상만해도 귀여운데요?ㅋㅋㅋㅋ |
해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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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이지가 피곤할께 뭐 그리 있는지 제가 더 궁금해집니다. |
moo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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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설명 들으니까 더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언제 한번 ♥뱃살♥ 사진 올려주세요 'ㅅ')/ |
해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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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on노노노....
순간 암모니아 냄새는 저리 갈 정도입니다. 절대 비추 합니다. |
해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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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이밥 내 놓으라고 소리 지를때는 고릴라 저리 갈 정도입니다.
전혀 귀엽지는 않습니다. 키우던 정 그리고 의리로 이제는 제가 얹혀 삽니다. |
해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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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on여름맞이 샵에 가서 4냥이 무마취 미용 예정인데 한번 인증샷 시도 해 보겠습니다. |
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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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진짜 귀엽당 |
moo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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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꺄 기다리겠습니다!!!
흑삼이에게 미용 잘 하라고 전해주세요!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