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휴일은 언제나 리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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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하프리빌드를 하다가 빨간날이 찾아오면 언제나 리빌드만 하게 되네요...
카이푼V4 2개, 아쿠아V2를 2개 요렇게 4개 돌리다보니, 수요일쯤 하프리빌드,
일요일은 리빌드, 간간히 생기는 날은 세척후 리빌드 요렇게 되네요...
이게 뭔짓인가 싶지만...
매번 같은 일상이 되니, 전담을 하는 건지 리빌드를 하기위해 전담을 하는 건지 헷갈리기 시작한다는.ㅠ.ㅠ
그나마 어제 영입한 헤라클레스와 시겔 100 플러스로 놀아보니, 신세경이네요.
일단 빠른곳에서 아틀코일 20개 정도 질렀는데, 코일 1개당 천원꼴이라
리빌드 하느니, 걍 탄맛나면 새로 꼽아서 쓰려구요.
처음에는 리빌드가 재미있었는데, 이젠 은근 귀찮아집니다.
입문한지 3달정도 됐는데, 벌써 이렇게 되다니;;
PS. 헤라클레스 정말 대단하네요.
발열문제에 신경 쓴게 딱 보입니다.
게다가 무화량도 엄청나더군요.
정품 가격도 굉장히 착하니 질러 볼만한 기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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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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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죠^^ |
상사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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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맞습니다.
정말 진리에요. 그동안 리빌드 기기만 찾아다녔는데, 귀찮음을 감안하면 기성코일쪽이 훨씬 좋더군요.(가격도 저렴)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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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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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엑쥐리빌드하다 칸탈 비린내& 솜 피맛을 맛보고 나면
기성 코일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게되는것 같아요^^;; |
찡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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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는 카이푼4를 4개까지 늘리기도했지만 지금은 이고원만 씁니다ㅎ
세척과 리빌드가 너무 귀찮아요ㅎ |
tinystor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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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튜닝의 끝이 순정이라고 하지용.
가변도 결국 정전압으로 놓고 쓰면 보통의 배터리죠. 리빌드도 그렇구용. 다 자기 취향대로 하는겁니다. ^^ |
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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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리빌드 염증 생기다가 이것도 한 때겠거니 생각하니 좀 더 재미있어졌네요.
그리고 솜을 종류별로 사기 시작했어요 ㅠ_ㅠ |
상사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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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리빌드가 귀찮아서 장비 정리하고 싶어질 정도네요^^ |
상사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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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story가변의 끝은 아날^^;;
하긴 저라도 귀찮아서 그렇게 될 듯 하네요. |
상사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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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이저도 솜 종류별로 바꿔보다 피비린내 맛보고 나서 리빌드 재미가 확 줄더군요ㅜ.ㅜ
그래서 기성 제품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