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롯데마트서 영웅들2(제목은 이게아니죠^^)
혼자볼라고 케이준버거 먹고 짠... 영화시간표 확인..

에잇...18.30분꺼만.. 20여석남음..ㅠ...

5시간을 기다려야 해서 걍 토렌트 올라오면 봐야겠다 맘먹고
장좀보고... 시간좀되서 머리좀 다듬을라고... 이철헤어샵 갔더만... 와 보조애들 치마길이가.. 참 눈을 못떼겠네요.. ㅋ

보일듯말듯...햐....이걸쓸라고 한게 아닌데..
30분 기다리고 (잠시 메인분보조분 둘다사라짐..)

그러고 나타나서 자리에 앉고 목에 천둘러주는데
손에서 나는 연초냄새...ㅋ 옷에는 향수뿌리고 손에 로션바르는거 까먹었나봐요... 근데 잠시뒤 메인 디자이너도 손에서 같은향이..솔솔..

화장품이 그냄새나는 화장품인가..?

정말 연초피울땐 못맡던 냄새를 것두 여자한테서 맡아보니..^^
기분좋네요... 저냄새를 내몸에서 버렸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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