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전번에 주문한 눈금 실린더 입니다.   이번에 김장 할때 써본 느낌은 싸고  좋다라는 느낌?

[주사기.플라스틱 스포이드, 약국 눈금 컵, 절설몰 눈금 길쭉공병] 다 써봤는데,  그냥 이게 더 좋고 편하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10ml 짜리랑 25ml 짜리랑 해서 주문했는데,  10ml 짜리는 0.1ml ​ 단위로 눈금이 있으며, 25ml  짜리는 05ml 단위로 눈금이 있습니다.

김장하실때 꽤 도움이 될듯하네요 편합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노안이 좀 있어서  눈금 들여다 보고 있으면,  눈이 침침해진다는 불편한 진실이 절 힘들게 하는군요​

결국 오늘 다시 지갑을 열었습니다. 김장할때마다 눈금 처다본다고 허리 숙이고​ 눈금 들여다 본다고 한참을 눈금 노려보고 있자니 눈도 침침해지고

네이버에 전자저울 치니까 참 다양하고 많은 전자저울들이 있더군요.   그중  싸고 조그마한걸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ㅈ 마켓에서 배송료까지 포함해서 8480 냥 이더군요. 가격이 참 착한듯 싶습니다.  

이거 오면,  맛보기 김장할때 이젠  허리 그만 숙이고 눈 그만 비비게 될듯해서 만족합니다.   

마침 오늘 맛보기용 김장 재료를 베이퍼에서 주문해놨는데,  내일 바로 실전 투입 하면 될것 같습니다.   

PS : 계량용으로 별의 별거 다 써봤습니다만,   그냥 전자저울 사세요.  그 왜  별거 아닌듯 한데, 별거인듯 귀찮은 그 뭐시기 말입니다.  전 탈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