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탈출 레시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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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혀에 뭔가 문제가 생긴건지 리스테린으로도 오트리빈으로도 전혀 효과를 못 보던 상황인지라... 그냥 쌩 맨솔로 좀 피워볼까 해서 서둘러 제조에 들어갔습니다.
맨솔이랑 쿨라다...
원래 여기서 끝내랴고 했는데 입에 안 맞아서 치워둔 향료가 보여서..
서머클라우드도 추가..
근데 또 왠지 게시판에 누가 레몬즙 넣어도 괜찮다는 얘기가 생각나서..
라임즙 추가..
내가 만들고도 이게 뭐야 ㅋㅋㅋㅋ 하고 한시간 중탕후 피우고 있습니다만...
이게 의외로 괜찮아요!
맨솔이 강제로 호흡기를 개통시키는 느낌 사이로
과하지 않게 살살 느껴지는 달달한 복숭아.
아주 살짝 느껴지는 산미도 괜찮구요.
30미리 공병에 너무 대충 만든거라 레시피 등재하기는 뭐하지만
적어도 제 입맛에는 애플모히토랑 로테이션해 가며 피울만 한 것 같네요. 다음에 관련향료 맞춰서 한번 재대로 담궈봐야겠어요.
맨솔이랑 쿨라다...
원래 여기서 끝내랴고 했는데 입에 안 맞아서 치워둔 향료가 보여서..
서머클라우드도 추가..
근데 또 왠지 게시판에 누가 레몬즙 넣어도 괜찮다는 얘기가 생각나서..
라임즙 추가..
내가 만들고도 이게 뭐야 ㅋㅋㅋㅋ 하고 한시간 중탕후 피우고 있습니다만...
이게 의외로 괜찮아요!
맨솔이 강제로 호흡기를 개통시키는 느낌 사이로
과하지 않게 살살 느껴지는 달달한 복숭아.
아주 살짝 느껴지는 산미도 괜찮구요.
30미리 공병에 너무 대충 만든거라 레시피 등재하기는 뭐하지만
적어도 제 입맛에는 애플모히토랑 로테이션해 가며 피울만 한 것 같네요. 다음에 관련향료 맞춰서 한번 재대로 담궈봐야겠어요.
추천 1
댓글 5건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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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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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엑쥐으하하하;; 벌써 1.6리터가 비축돼 있는데 전 뭐하고 있는 걸까요 ㅎㅎ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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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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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호흡기를 개통;;ㄷㄷㄷ;; |
유리써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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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용이지 그냥 맛보면 장난 아닐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