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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성장을 시켜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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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리나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06 00:36 892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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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세월이 지낫습니다.

 

이베이프에 온지도 2달이 훌쩍넘엇고 2월에 왓는데 어느새 5월이되잇군요.

 

그동안 지내던곳도 부산-울산-경주 로 많이도 거쳐서 이자리에 와잇네요

 

막막하게 지내던 생활에서 이제는 정신없이 저도 성인이 되가는 과정에 있는것같구요~_~

 

사람 앞길은 아무도 모른다고 제가 지금 이일을 하게 되고있을줄은 몰랏고... 힘들긴하지만 하루하루 노력하며 감사하게 지내고있습니다

 

부산에있을때만해도 경대앞 새벽 불꺼진 골목길을 홀로 걸어다니며 이대로 제인생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사람은 역시나 어떻게 다 잘살아가게 되네요 ㅎㅎ

 

짧은기간이었지만 제인생에서 제일 큰일이 많이있엇던 두달이었습니다.

 

이베이프에서도 많은 일들이 지나갓네요 ㅎㅎ 바쁜와중에도 두달새 올라온 모든글들을 보며 소소한 제 취미생활을 이어나가고있습니다

 

어느새 기기도 많이늘었고 더 빠져들고 있네요 +_+

 

사진은 부산을 떠나던 10일날 과음하고나서 지른것인데 5월5일에 도착하게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초저녁에 잠들엇다가 지금깨서 감성에젖어 글을써봅니다ㅋㅋ

 

그나저나 전주소로 배송가고있는데저건 어떻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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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VladyMist님의 댓글

VladyMis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 공감가는 글입니다. 머라 설명할수 없는 짠함이 다가오네요.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그또한 지나간다 입니다. 어떤 상황이든 자신을 놓지 않는다면 언제나 더 나은 미래가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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