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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 마밀, 모든 액상이 다 질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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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06 12:39 1,08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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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휴에...

제가 좀 체해서 속이 좀 안 좋았더랬죠..

그 후인지 몰라도 조금만 느끼한 냄새만 맡아도 울렁~울렁~

 

전담도 거의 안하고 어쩌다 한 번씩 한레몽만 몇 모금 빨고 그랬는데..

마밀, 그마 생각만 해도 좀 울렁 거리더라구요..

 

오늘..

회사 와서..

마밀 한 번 먹자 마자.. .울렁~!!

안되겠따.. 그마 먹어야지..

한 번 먹자 마자.. 울렁~!!!

사무실 책상 서랍 열면 올라오는 액상 냄새에도 울렁~!!!!

 

와~~~

이거 국도66 말고는 모든 액상이 다 그런 듯 해요..

생각만 해도 울렁~울렁~

일단 달달한 액상들은 다 생각만 해도...

 

이거 어케 고쳐야 하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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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crazy님의 댓글

craz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드립퍼꿀단지는 안 먹어 봤는데..
한 번 고려해봐야 겠네요..
역시 디저트 쪽은 저랑 잘 안 맞는듯 해요..
과일쪽 액상을 하나 찾아야 하는데 말이죠..
^^;

라드레님의 댓글

라드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당분간 그런 느끼한액상들에게서 멀리 떨어져서 깔끔하고 시원한? 그런 종류로 드셔보시는게, 전 가습오면 잘 먹지않는 과일이나 멘솔로 가습을 풉니다.

아도르노님의 댓글

아도르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가 엊그제 똑같은 현상이었어요.
그마 마밀 둘다 속이 거북한 그런 상황..........
제가 취했던 방법은요... 물 많이 드세요. 새벽 있으시면 새벽 위주로 드세요. 새벽의 그 쌉싸르한 맛이 어느정도 입안에 단내를 없애주더라고요. 그전까지 새벽은 약불호였는데 급호로 바뀌었습니다.
한 이틀 지나고 나서 조금씩 먹기 시작하니까 또 먹어지네요. 그리고 다시 맛있네요.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사이타마님의 댓글

사이타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점담액상이 밀도가 좀 있어서 속이 안좋을땐 피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멘솔먹다 체했는지 멘솔만 먹으면 구역질이 올라왔었는데, 며칠 지나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지금은 아무이상 없어요.

diny97님의 댓글

diny9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디저트계열 많이 피는데 오래 피려고 맨솔계열을 조금씩 넣어서 피기도 합니다.
상큼한 과일맛은 정말 찾기 어렵더군요.

아도르노님의 댓글

아도르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crazy약간 양주 비슷한 향이 나긴 합니다만..... 처음엔 좀 거북했는데
저도 crazy님과 비슷한 상태에서 먹었을때부터 괜찮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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