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주력액상을 찾아 방황하다보니..

이것저것 만들어본 레시피는 많은데...

정작 주력으로 먹는건 프랑스향료로 만든거만 먹네요..

오리엔탈, 국도, 시샤애플.....

기존에 이고원하고 섭탱나노, 리모로 먹을땐..

액상이 없어지는것보다 제가 만드는양이 워낙 많다보니

넘치는 액상을 감당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한달정도 김장을 끊고..

여기저기 나눔도 하고 지인들  나눠주고 하다보니

이제 주력액상만 종류별로 100밀리정도씩 남았네요.

조만간 주문했던 300밀리 공병 받으면 그걸로 250밀리씩 김장해서

모셔놔야겠습니다.

섭탱나노보다 아틀란티스가 액상을 더 많이 먹는건지..

아님 제가 먹는게 늘은건지..

아틀2개랑 실버플레이 3개로 액상을 먹다보니 줄어드는게 눈에 보입니다.

저번주에 주문한 리모2랑 고블린오면....무화기가 조금 늘어나니..

가변기기 둘러보는중입니다...ㅎ

중요한건...저처럼 액상이 넘치는분들은..

김장을 끊어야 합니다.

김장 중독되면 좀 난감합니다...

PS.....허밍스에서 이벤트했던 "프레쉬베리"

솔직히 그냥 먹었을땐 그저그랬는데....

받자마자 쿨라다랑 아틱윈터 소량 섞어준액상..

꿀맛입니다..

과일향은 역시 멘솔계열이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