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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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5-07 00:28 533읽음본문
여자친구랑 얘기를 하다가 슬쩍 베이핑 얘기를 꺼내봤습니다.
어휴 단호박.
일단 요새 담배 끊은지 6개월째 드디어 금단이 왔다. 요새 일도 많고 뭐도 많고 힘든데 주변에 누가 보니까 니코틴을 안넣고 베이핑을 하는데 그 액상 만들고 저항코일 감아서 세팅하고 하는게 너무 재밌어보이더라. 그분도 금단을 그걸로 이겨냈다하더라...
뭐 이러고 썰을 푸는데 얄짤 없네요.....
베이핑의 양지화는 불가능한 일이 되려나... ㅠ
어휴 단호박.
일단 요새 담배 끊은지 6개월째 드디어 금단이 왔다. 요새 일도 많고 뭐도 많고 힘든데 주변에 누가 보니까 니코틴을 안넣고 베이핑을 하는데 그 액상 만들고 저항코일 감아서 세팅하고 하는게 너무 재밌어보이더라. 그분도 금단을 그걸로 이겨냈다하더라...
뭐 이러고 썰을 푸는데 얄짤 없네요.....
베이핑의 양지화는 불가능한 일이 되려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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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네메시스카라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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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라는 용어부터 바꿔야되요 ㅋㅋㅋㅋ |
아도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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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카라플저도 어느새부터 전자담배라는 말을 안쓰게 되더라고요. 무조건 베이핑 ㅋㅋㅋㅋ 여친에게도 베이핑 베이핑 |
네메시스카라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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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르노확실히 담배보단 남한테 피해 덜주긴 하는데... 인식이 바뀌기엔 모자란든해여ㅜ |
아도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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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카라플ㅋㅋㅋㅋ 전 이걸 포기하기엔 너무 멀리까지 와버렸어요 ㅋㅋㅋ 끝까지 속이던가... 설득을 하던가... |
네메시스카라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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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르노전 그냥 담배필때보다 건강이 좋아졌다 라는점을 꾸준히 어필하고 금전적 이윤에 대해 세뇌시키다 보니 이젠 응원해주더군요 ㅋㅋㅋㅋ |
까칠한M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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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을 하던가 헤어지던가(?) ㅎㅎㅎ |
곰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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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미생활이 와우(심지어 지금은 잘 하지도 않음)밖에 없어서 여친이 엄청 뭐라 하면서 취미생활 하나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그랬었는데... 외려 이런 건강한 취미 생겨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담배도 줄이고... 이베이프 입문하고 하루 한두가치만 태웁니다 식사 하고나서요.. 도저히 그건 못참겠더라구요. 반도 안태우긴하지만.. 아무튼 설득 잘 하셔서 단호박을 좀 무르게 푹 고아삶으시길 바랍니다.ㅎㅎ |
Meph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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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을 하던가 헤어지던가(?) ㅎㅎㅎ(2) |
아도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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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MJ그런거예요? ㅋㅋㅋ |
아도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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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둥삶는다고 물러질지 ㅋㅋㅋㅋㅋ 모르겠어요.
건강에 안좋대요 본인 기준에선... ㅠㅠ |
아도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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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ㅋㅋㅋㅋ 즐기시는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속이던가가 제 장긴데 말이죠 원랜. |
까칠한M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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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르노속이다가 걸리면 파장이 어마어마 함.. 그땐 무조건 아도르노님이 전부 덤탱이 ~ 신중하게 생각하세영 ㅋ |
아도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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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MJ뭐 지속적으로 찔러보는 수밖에요.
실제로 금단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서.... 15년지기 한순간에 배신한 복수는 꽤 독하네요. |
학공찍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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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속이는중입니다ㅜㅜ 아무래도 준비하는 시험도있고해서..ㅎㅎ 여자친구 만날땐 1453들고갑니다 ㅋㅋ 그건 커플로 같이샀거든요ㅜㅜ |
아지스대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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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초 끊고 전담해볼까 한마디했더니
1453두세트 바로 사주더라구요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