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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봐야 말짝 도루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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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가는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09 09:10 1,43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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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들 있으세요

아님 딸님도 계시나요

 

어제 어버이날...역시 딸이 좋더만요

비싼돈 투자라여 아들넘 서울서 공부시켜 뒤바라지 한들  졸업.군대.취직...분가 시키고 나면..

다 소용 없네요  며*리도 똑 같네요

출가한 딸..

그래도 제일 좋네요

 

공부머리는 저거오빠보다는 못해도..

결혼시켜 남의집으로 출가 했지만..그래도 마음 씀씀히 생각 해주는 마음이 어찌나 가슴이 찡한지..

 

님들 자식농사 잘 하셔야 합니다

머슴아들 공부시키고.뒤바라지해봐야 ..결혼하면..저거 살려고..

말짝 도루묵 입니다..

님들 남자라는 입장에서..부모님한데 정말 잘하이소

전화라도..굳이 용돈이 아니라도...

부모입장에서는 자주 안부를 전해주고..손주넘이라도 안겨주는것이.........효도 입니다

지송 합니다..주절주절 해서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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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KOOLADA님의 댓글

KOOLAD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따님..정말 이쁘시더라구요. 그게..어려서 좀 못나도 커가면서 이뻐지는 애들도있고
어려서 이쁜데 커가면서좀..ㅠㅠ그런애들도 있고..
따님은 커가면서 남자놈들 눈물좀 뺄듯하게 생기셨...
사춘기 오고이러면 불안불안하시겄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카론의새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자식생각안하고...
그냥.. 본인을 돌이켜보면... 홀로가는길님의 말이 어떤말인지 알듯합니다..

시집간 동생이 부모님에게 하는것... 그리고 형과제가 부모님에게 하느것... 부끄러울때가 많습니다..
헌데 어머님께선.. 그런동생보다.. 아들형제를 더 생각하시는게 많이 부끄러운거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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