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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현관에 마약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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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께충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08 18:46 1,16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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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트게에서 산 향료를 기숙사가 아닌 집으로 신청을 해버렸네요
오늘 향료가왔는데 마눌님께서 부재중이라 택배기사님이 현관앞에 두고가셧네요

방금 와이프랑 통화하는데 이게 머냐고 냄세가 아주 고약하다고 난리네요 ㅡㅡ
제가 대답을 못하고 우물거리니까 이거 마약이지? 이러네요
저희집에선 향료가 마약으로 통합니다
결국 향료는 마약이되어 현관 자전거뒤에 숨겨졌네요

우리집에 마약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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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냠냠냠님의 댓글

냠냠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 넘어온지 7개월찬데 아직 마누라가 전담하는지 모릅니다.
그냥 연초를 가끔 태우는 줄 알죠
전담한다 말하면 담배 피우는거 보다 더 피곤할거 같아서 -_-

그랑엑쥐님의 댓글

그랑엑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마눌님께충성님의 댓글

마눌님께충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카론의새벽카론님도  힘내세요  ^^  저번에  카론님 글보고  맘이  아프더군요  저도  굉장히  힘든  시기를  지내고  이제  조금  와이프랑  가까워진거라    맘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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