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빌드 지지기에 대한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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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게에 니켈선 지지기 팁을 보고 문득 생각이 나서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니켈선 지지기를 할때 항상 불안한게 있습니다. 니켈 자체가 1급 발암물질로 알고있는데요. 평소 온도에서는 절대 기화되어 나오지는 않지만 1,400℃ 이상에서는 일부 기화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지기 할때 온도가 과연 얼마나 올라가지는 모르지만 코일이 말랑말랑 흐물흐물 해지므로 일부 기화되었다가 빌드 완료 후 흡입시 따라 올라올수 있지 않나 하는 불길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지지기는 안해주는게 좋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듀얼 빌드시 딱 한번 지지기를 해보고 불안해서 여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불안해 하는 것이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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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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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녹는점이 1455 도 이니 1400 까진 안갈거 같습니다.. 안녹으니.. |
마길도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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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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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솜끼우기 뭣같아서 지지기 안합니다 ㅎㅎ
잡맛 없더라구요 ㅎㅎ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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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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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감아서 핫스팟 빠르게 잘 되면 안 지지고 느리게 잡히면 지지기 를 해 주는 편 입니다.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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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의 용융점이 1425℃ 입니다.
전담기계로 내기 힘든 온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코일이 제 스스로 무너져 내리기 전에는 괜찮을 겁니다. |
딱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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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락그럼 와트모드로 지지기를 해서
마이크로 코일로 핫스팟 잡아도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