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쪼꼬미 + 배터리내장형 + RBA 알아보다가 타우렌 X 팟과 나라다 프로 (둘다 RBA 함께...) 구입해서, 오늘 나라다 프로를 받았습니다. 

X팟은 지난주에 받은 것 같고요. 

일단 감상평은 둘 다 외모는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크기 비교를 위해 아벤과 인싸 소환 ㅋ 

가로 세로는 이렇고 두께는 둘다 18 mm 정도 되는걸로 아는데 손에 쥐니까 상당히 컴팩트 하네요. 기기들이 죄다 두께들이 24 mm 넘는 놈들이다 보니...
 

일단 기성코일은 사용하지 않았고 (타우렌 X팟은 애초에 본체와 RBA킷만 구매했으니 뭐...)

x팟은...맛표현에 감이 안잡히네요...

특수코일도 해보고 단일도 해봤는데...그래도 빌드덱은 크기에 비해서 널널한 편이라 꽤 편한데...맛이....

나라다 프로...전 아마 얘를 냉장고바지용으로 사용하게 될 듯 하네요. 

rba의 빌드덱은...너무너무 좁아서....ㄷㄷㄷ 그래도 덱과 침니부위가 좁아서인지 맛을 잘 모아주는 느낌이네요.

흡압은 둘다 아주 널널하지는 않고 제 기준에서 쪼오오끔 널널한 느낌인데 특별히 거슬리지 않고 그렇군요 ㅋ

일단 x팟은 지금 넣어놓은 액상 다 베이핑 하면 봉인하거나 뭐 할것 같습니다. 

(괜히 주문했엉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