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봐야 말짝 도루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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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들 있으세요
아님 딸님도 계시나요
어제 어버이날...역시 딸이 좋더만요
비싼돈 투자라여 아들넘 서울서 공부시켜 뒤바라지 한들 졸업.군대.취직...분가 시키고 나면..
다 소용 없네요 며*리도 똑 같네요
출가한 딸..
그래도 제일 좋네요
공부머리는 저거오빠보다는 못해도..
결혼시켜 남의집으로 출가 했지만..그래도 마음 씀씀히 생각 해주는 마음이 어찌나 가슴이 찡한지..
님들 자식농사 잘 하셔야 합니다
머슴아들 공부시키고.뒤바라지해봐야 ..결혼하면..저거 살려고..
말짝 도루묵 입니다..
님들 남자라는 입장에서..부모님한데 정말 잘하이소
전화라도..굳이 용돈이 아니라도...
부모입장에서는 자주 안부를 전해주고..손주넘이라도 안겨주는것이.........효도 입니다
지송 합니다..주절주절 해서요
추천 1
댓글 13건
KOOLA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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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딸낳으믄 애가 너무 이쁠거같아서 불안해서 못낳겠습니다.
으히히히히~~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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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가는길님 .며느리까지 보셧나요?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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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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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괜히 제가다 뜨금해집니다....
전화 자주드리고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장가간 뒤로 집에 소홀해 진거 같아요... |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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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ㅋㅋㅋ |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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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엑쥐엠클...ㅋㅋ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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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가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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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머슴아들 말짝 도루묵 입니다 ㅠㅠ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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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LA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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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정말 이쁘시더라구요. 그게..어려서 좀 못나도 커가면서 이뻐지는 애들도있고
어려서 이쁜데 커가면서좀..ㅠㅠ그런애들도 있고.. 따님은 커가면서 남자놈들 눈물좀 뺄듯하게 생기셨... 사춘기 오고이러면 불안불안하시겄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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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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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저도 어머니한테 아들 소용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흑흑흑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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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생각안하고...
그냥.. 본인을 돌이켜보면... 홀로가는길님의 말이 어떤말인지 알듯합니다.. 시집간 동생이 부모님에게 하는것... 그리고 형과제가 부모님에게 하느것... 부끄러울때가 많습니다.. 헌데 어머님께선.. 그런동생보다.. 아들형제를 더 생각하시는게 많이 부끄러운거죠...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