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째 살고있는 저희 집
화장실 리모델링은 어제 끝났고
어버이날 선물? 이랄까
싱크대 교체를 누나와 둘이 기획해서
서프라이즈! 해드리고
공사중이니 도망 나왔습니다
집이 너무 분주해서 ㅎㅎ

순대국에 막걸리!
캬~ 좋군요

쏘주와 고민했지만...
신민아 누나에게 미안하게 됬어요

어제 어머님께서 제 암보험 가입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어머님의 만성위염이 암으로 발전할수있다고
물론 그런일 없겠지만!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 했습니다

의대를 갈껄 하는 생각도 했지만ㅎㅎ
전역하고 공부 열심히해서 성공하는걸로 ㅎㅎ
하하핫

두서없는 이야기였습니다
(이제 군인이란 신분은 숨기려구요 ㅎㅎ
분쟁 메이커가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ㅠㅅㅠ)

오후엔 제 가변기기 파우치에대한 글을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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