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교반기가 매우.. 땡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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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꾸 김장 뽐이 오는데...
이러면 안되는거겠죠? .......
뱀기름 너무 맛있고...... 캐슬롱도 너무 맛있던데.
향료 지르기 하기 시작하면
저는 삽질의 욕구가 너무나 강력해서
여러가지를 해보고 싶어할테고...
교반기가 있어야 그 욕구를 다 충족시킬텐데 말이죠...
이쁜 병이나 스포이드도 눈에 점점 들어오고
아 정말 ... 큰 일 이군요.
후배 하나를 꼬실까 생각중입니다.
같이 김장하자고...
하지만 그 후배는 지금 인생 여자친구가 생기는 바람에
모든 계획은 없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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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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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리병에 담아 전자레인지 30초로 대만족입니다. 이렇게 좋은 걸 왜 진작 안 했을까 싶었습니다. |
LazyVoic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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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아니 그런 방법이!!!! |
곰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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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몇ml 30초동안 돌리시나요?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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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둥최소 50ml여야 안정적입니다. 50~100까지가 적당치인 거 같고요.
포인트는 액상부피보다 두배정도 큰 유리공병이 필수. 15ml 유리공병에 10ml 돌렸다가 대홍수 났습니다 ㅋㅋㅋㅋ |
곰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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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헉ㅋㅋㅋㅋㅋ그렇군요 이번에 데이브레이크 600ml 담글라고 하는데.... 전자레인지 가열은 다음에 소량 김장할 때 도전해봐야겠네요 ㅋㅋㅋㅋㅋ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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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둥담그고 50~100씩 나눠서 가열하고 다시 합치는 방법도~ |
곰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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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오 그것도 괜찮겠네요ㅋㅋ근데 걱정되는게.. 저렇게 중탕(?)하면 향이 많이 날라가지 않나요? 중탕할 때 밀봉해도 왠지 향 날라가서 연해질까봐 걱정됨..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