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를 한대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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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놈 만나서 술한잔하는데...
연초 한대 피웠습니다.
너무 쉽군요. 연초에 불을 붙이는 일은...
20여년을 습관처럼 해온일이라...,
연초 처음 피우던 날이 떠오르더라구요....
풀맛...연기...한숨....
다른 회원님들 말씀처럼 역겹거나 기침이 나거나 뭐 그런건 없었습니다.
그저....
쉽게 다시 손댈 수 있다는 위험성만 확인 했습니다.
연초는 손대지 마세요.
한대 피우고 나서 다음 한대의 유혹이 너무아 강했습니다.
연초 한대 피웠습니다.
너무 쉽군요. 연초에 불을 붙이는 일은...
20여년을 습관처럼 해온일이라...,
연초 처음 피우던 날이 떠오르더라구요....
풀맛...연기...한숨....
다른 회원님들 말씀처럼 역겹거나 기침이 나거나 뭐 그런건 없었습니다.
그저....
쉽게 다시 손댈 수 있다는 위험성만 확인 했습니다.
연초는 손대지 마세요.
한대 피우고 나서 다음 한대의 유혹이 너무아 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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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건
린지스털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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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금연 한달조금 넘었는데.... 술자리가면 담배 유혹이 힘들더라구요. |
모굴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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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저도 약 3주 전에 술먹다가 한 대 피웠는데
그 목넘김과 냄새와 어질어질한 느낌마저 너무 좋더라구요 하나도 안역겹더라구요 절대 가까이 해선 안될듯요ㅠㅠ |
브래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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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맛은 좋은 연초는 거의 안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금연을 목적으로 전담을 한 것이 아니라 붓다의 마음으로 연초 보기를 돌 같이 합니다. 가끔 누가 줘서 태우고 싶으면 태우고 안 땡기면 안 태우고... |
송도뚱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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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제목 보고 강렬한 유혹을 느꼈습니다...ㅎㅎ |
솔이대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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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한대...... |
병영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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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연초는 안되요 ㅠ_ㅠ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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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스털링짐 ㅅㅔ달째 접어들었는데...처음 한대 피워봤어요.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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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굴리스한대 더 태우려다가...그 역한 냄새 떠올리며 겨우 참았어요...
연초는 주웨사람에게 피해가 큰지라... |
무스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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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운 닭발 먹고난후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한갑 샀네요; 간만에 피워서 근가 벌써 반정도가 사라짐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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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연초의 맛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가 풍기는 냄새에 대한 타인의 반응이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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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뚱뚱이유혹이 강합니다.... 잘 견뎌내시길...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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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대디헐.... 참아내세욤. 우린 할 수 있습니다 !!!!!!!!!!!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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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군너무 궁금했는데...
이젠 하지 말아야죠 ㅎㅎ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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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팸수십년의 버릇이 쉽진 않죠....
그래도 견뎌내야합니다!!!!!!!! |
솔이대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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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ㅋㅋㅋㅋ밥먹으러갓다가 전담안가져가서 ㅠㅠ
화이팅요!! |
유리써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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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가요..
전담하다가 담배피다가 또 전담하다가 하루에 몇번씩 바꿔도 전혀 거부감이 없는.... 물론 담배피면 꾸리꾸리한게 좀 싫긴하죠..피우고 난후에.. |
들개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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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깃집이후에 왜이렇게 땡기는지 ㅋㅋ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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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써드제가 연초를 멀리했던 이유가 그겁니다.
전혀 어색하지 않을것 같았다는것이죠. 그리고 오늘 확인했습니다. 다만.... 내가 느끼는 연초와 타인이 느끼는 연초가 너무나 다르기에... 다시금 연초의 유혹을 대비하게됩니다.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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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부인연초향 액상이 많은 도움이됩니다. |
Ni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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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하루에 몇 대씩 핍니다.
그런데, 맛이 예전 맛이 아니어서 다 못피고 장초를 끄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 |
송도뚱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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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4개월째 금연...
3개월째 금주... 울 와이프가 행복해해요.ㄷ |
해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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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전담에 열중 하시면 되죠 모.
스스로 느끼는 만큼 잘 조절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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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뚱뚱이ㅡㅡb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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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타인이 느끼는 연초향을 떠올린다면 아예 불을 붙이지 않는 일도 가능하겠죠 |
송도뚱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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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거래처에서 담배한대 피러 가자하면 전자담배 꺼내물길래...
담배안피면 어찌 사누??이런소리 듣고 헤어질때 담에 한잔하자 이러는말에 술끊었소..하니까 정말 진지하게 뭐하고 사냐고 다시 물어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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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유혹이 넘 강하고, 연초를 다시 피우는 일이 너무도 쉬운 일임을 느꼈습니다....
느낌만큼... 두려움도 커지네욤.......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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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뚱뚱이담에 보시면...
난 이베잎한다 말씀해주세요 ㅋㅋ |
해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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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연초의 유혹 대신 취미생활의 전담으로 생각을 하는 1인으로써
약간의 금단현상 비슷한 상황이 나올때면 회사 옥상에서 기냥 1카토 다 뿜어 버립니다. (무화기 경통이 무진장 뜨거워 지더군요....) |
하이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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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혀..
크림 과일 맨솔 스위트 로 4가지 라인업에 니코도 빵빵하게 해놓으니 전혀 입에 대고싶지 않네요..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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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다행입니다.
그냥 술한잔 들어가니... 궁금했어요... 오히려 경험이 더 도움이 된듯합니다 ㅎㅎ |
하이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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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경험상 외부나 음식을 먹을땐 진한베이핑이 필요하더라구요
외부에선 카라플로 드립팁 얇고 자극적인 액상을 베이핑합니다 |
서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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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 펴요 ㅎ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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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ㅎㅎ 딱 걸리셨어요? ㅎㅎㅎ
이제 끊어보세욤 |
서준님의 댓글

![]() |
@저스티스그래야 하는데 ^^
거래처 가면 가끔 피우게 되더군여 ㅎ |
Sleep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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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453에 니코 30씩 넣어놓고 피니 연초생각은 안나고 액상 생각만...@_@
하지만 동생이나 형들 만나면 한두개씩 피우고, 땡치네요. 이제는 전담이 훨씬 맛있네요 ㅎㅎ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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