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3 입에 문지 2달 반만에 첫 가변기 구매했네요. 중간 중간 다시 연초를 넘어갈까하는... 심하게 갈등하는 위기가 몇번 있었는데, 1453과 이고원으로 꾸역꾸역  버티면

서.. 그디어 가변기단계로 안착했네요. 이제 어는정도 담배랑 멀어진 기분도 나고 이제 친구가 건네주는 담배도 별로고... 금연에 대한 자신감도 조금은 생긴것 같아서 기

쁘네요.

이고원 구매했을때도 새로운 느낌과 무화량에 기뻤는데 가변기 구매하니 그때랑 비슷한 기분이네요. 몇일 있으면 다시 별 감흥은 없겠지만 ㅎㅎ

제 권유로 시작한 친구녀석이 지것도 같이 구매해달라고해서 고심끝에 M80과 ipv mini2 구매해서 맘에드는거 사용하라고 할예정이었는데.택배를  오늘 받아서 쪼르록

달려 가서  설명해주고 시연시켜줬더니 뺀지 놓네요. 자기는 사용법 단순한게 좋다.

복잡한건 잘 사용을 못할것 같고...시큰둥하더니 제 이고원 나노 조합이 좋다. 난 단순하겐 좋다 ... 블라 블라 블라....그냥 써도 되긴 하느데...웅얼 웅얼.... 맘에 안드는

면 말아라 다시 좀 손해보고 팔면 된다. 대충 뭐 이런 애기 오고가면서 우째 우째 애기하다 녀석이 제 이고원을 꼭 쥐고 난 이게 맘에든다.ㅎㅎ 그래 너 그거써라 ㅎㅎ

결국 제 이고원 나노조합은 녀석 손에 들어가고, 제손에 이 두개가 남게 됬네요.^^"이 두개 다 어떻하라고 ㅜ.ㅜ  시키지를 말던가 ㅎㅎ 나쁜자식

사진상으로만 구경하다 막상 실물로 받아보니 두제품 다 인기있는 이유를 알겠네요.

ipv mini의 깔끔한 디자인과 그립감 거기에 높은 출력까지. 1453과 이고원 사용하면서 뭔가 약간씩 부족했던 면이 해소 된는 느낌이에요. m80은 디자인과 그립감은 좀 부

족하지만 다양한 기능과 활용성 편의성에서 강점이 있네요. 두제품다 맘에들긴 하는데, 두제품을 같이 사용하기에는  포지션이 겹치는것 같고 하나 방출해서 좀 가벼운

녀석을 하나 장만 하는쪽으로 선택해야하는데 역시 선택은 정말 기쁘기도 하고 짜증나는 일이기도 하네요. ㅎㅎ

깔끔한 디자인과 그립감이냐 사용편의성과 다양한 기능이냐......... 아~ 이것이 문제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