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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은 비빔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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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0.246) 작성일 님이 2015년 05월 10일 00시 16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313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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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슬로건처럼 각 레시피 글마다 크게 붙여놨으면 좋겠어요.

요즘들어 하루이틀만에 맛보고, 평가해버리는 글들을 접하는데요....

김장까지 했으니 대단(?)하다고 느끼면서도...

그냥 남의 액상 샀나?? 하는 느낌도 듭니다.

숙성이 기본인데...

숙성은 개나 줘버린분들이 많이 보여요...

개한테 다시 뺏어오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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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끙차끙차님의 댓글

끙차끙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208)
회원아이콘 음...표현이 좀 과격하십니다...
겉절이로 맛을 평가하는것도 평가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
단순히 숙성후의 맛평가를 하지 않는것이 잘못이라도 되는 것처럼 쓰셔서 좀 그렇습니다;;;

저스티스님의 댓글

저스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0.246)
회원아이콘 @끙차끙차분명 숙성하라는 지침 내지는 권장의 문구들이 보입니다.
결국 글을 읽지 않는 본인의 속성을 드러내는 경우라 생각합니다.

초보사님의 댓글

초보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154)
회원아이콘 취향은 모든 사람이 다릅니다.
님의 기준으로 남들을 평가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 전 그랜드마스터 맛없어 못먹습니다. 어떤 버전도 제 입맛에 안맞네요.
그래서 그랜드마스터 레시피  남들에게 추천안합니다.
그런데 게시글보면 그랜드 마스터 액상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제가 그랜드 마스터 맛없어요..입맛, 후각을 개나 줘버리신분 많으시네요. 개 한테서 찾아오세요 라는 글을 쓰면 기분이 어떨까요..
숙성되면 향이 옅어지는걸 싫어해서 겉절이만 드시는 분들도 있는겁니다.

김율리오님의 댓글

김율리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5.12)
회원아이콘 @저스티스ㅋㅋㅋ 그래도 저같은 부류도 있어요.
꼼꼼한 성격이라 메스실린더로 계량하고
숙성하라는 문구부터 댓글까지 다 읽고 김장했지만
또 그 맛이 궁금하여 바로 맛보고싶어지는 그런 부류..ㅎㅎ

저스티스님의 댓글

저스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0.246)
회원아이콘 @초보사글을 잘못 읽으셨거나 제가 글을 잘못 쓴듯합니다.
주으ㅣ사항을 읽지 않은 부분에 대한 글입니다.
사람의 다양성은 존중합니다.
다만 그 존중을 받기 위해선 타인에 대한 존중도 중요합니다.
만든사람이 숙성하라는데...
자기는 숙성 안하고 멋없다는 글을 짚어보고 있는 글입니다.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같은 의미도 어떤 표현으로 전달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들립니다. 지금 제가 읽은 저스티스님 글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그 표현방식은 수정할 필요가 있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스티스님의 댓글

저스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0.246)
회원아이콘 @forvape넵 글은 말과 달리 뉘앙스나 억양이 없죠....
글을 쓰면서 그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심하도록 하겠습나다. 감사합니다.

짜잘짜잘잘도지른다님의 댓글

짜잘짜잘잘도지른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7.138)
회원아이콘 굳이 남에게 숙성을 해라 마라 강요할 필요있나요?
성격급하면 겉저리도 맛있는 액상찾아서 김장해야 할것이며...
느긋하게 기다릴줄 알면 숙성시켜서 맛있는 액상 찾아서 먹을테죠.

저스티스님의 댓글

저스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0.246)
회원아이콘 @김율리오네 ㅎㅎ
다만 숙성하면 괜찮겠죠? 라는 한마디가 덧붙여졌느냐 아니냐의 차이를 느낍니다.
이게 자칫 잘못하면 레시피를 올린 사람에게 상처주는 이야기가 될 수 있어서욤

저스티스님의 댓글

저스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0.246)
회원아이콘 @짜잘짜잘잘도지른다강요라니요.... 그러면 레시피 올린 사람은 뭐가 되나요??
주의사항을 읽거나, 전달해도 한귀로 흘려버리는 사람들에 대한 일침입니다.
좌회전 금지인데, 못봤다거나, 차 안오니깐 돌렸다고 하는 사람들이 정상일순 없죠.
최소한의 주의사항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리고 그 주의 사항을 보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지 못하는 사람은....
제가 이런사람과 얘기를 해야할 필요가 있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개선방향을 찾는 것이 옳은일이고, 맞는일 아닐까요??

Vooping님의 댓글

Voopi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69.7)
회원아이콘 저스티스님이 말씀하고자 하셨던 요지는 알겠습니다 :D
제가 볼땐 이렇게 표현할수도 있겠구나 싶었는데
기분나쁘신분들도 이해가 가요
그냥 서로 표현의 차이구나 하고 넘어가면 안될까요?

들개부인님의 댓글

들개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144)
회원아이콘 물론 제작자가 권고한 숙성기간을 채 못기다린 사람도 있겠지만 그 사람들이 이 레시피는 쓰레기에요 제가 어제 담궈서 오늘 먹어봤는데 토할거같아요같은 무지에 의한 비판이 아닌 이상 그냥 사람의 개인취향 차이로 봐주셔도 될거 같아요 특히 한국인들의 특성 상 빨리빨리를 원하고 이후에도 겉절이부터 먹고싶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 미리 겉절이해본 사람들의 평가는 괜찮을거같은게 제 생각입니다ㅎㅎ

육번출구님의 댓글

육번출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2.140)
회원아이콘 전 과일류 향들은 김장때부터 즐깁니다. 아직 덜 섞여 향이 겉도는 느낌도 좋아하거든요. 숙성 기간동안 꾸준히 소분해서 피우면서 맛의 변화도 즐기는 편이구요. 물론 연초계열이나 디저트 계열은 김장때 간만보고 숙성해서 즐기는 편입니다.
저스티스 님이 지적하신 분들이 김장때 담근 맛으로 액상을 평가절하 한게 화가 나셨을지 모르겠지만, 각자 즐기는 방식도 다르고, 액상에 대한 취향도 제각각 입니다.
취중 격한 표현이었겠지만, 김장때 맛보는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또 한편으로 살짝 안타까운 글이기도 하네요.

도정음성준님의 댓글

도정음성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0.64)
회원아이콘 아니 전혀!호불호가 느껴지는 댓글이내요
김장후 숙성ver 엔드 겉절이ver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너무 주관적이라 생각 됩니다.
개한테 뺏어오라는 글은 좀 서운하내요
같이 이벺 즐기는 브라더끼리....

저스티스님의 댓글

저스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36.243)
회원아이콘 @들개부인겉절이나 숙성에 대한 언급없이 그냥 맛없다는 글이 보여서요. 물어보면 그제서야 숙성 안되어있다하고....ㅡㅡ;;

저스티스님의 댓글

저스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36.243)
회원아이콘 @육번출구어찌 담는 사람만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레시피 만든 사람이 보면 기분이 어떨까요??
분명 숙성해야 좋은 맛을 볼 수 있을꺼라 친절히 설명해놨는데도.... 겉절이라는 표현도 없이 그저 맛이 없다, 개인차이다 이런류의 글들이 보여서 그런겁니다.
무슨말씀이신지 제가 모르는바 아니고, 제 의중도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스티스님의 댓글

저스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36.243)
회원아이콘 @도정음성준무슨 말씀이신지....
레시피 만든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자기가 대충 맛보고 맛없다고 하는 사람들 인정해줘야하나요??
뭔 성인군자도 아니고....
레시피 올린 사람의 노력과 정성은 생각지도 않고, 글 한번 제대로 읽지도 않고, 그냥 맛없다고 투정하는 이들을 향한 일침입니다.

들개부인님의 댓글

들개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144)
회원아이콘 @저스티스맞아요 그건 제작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충분히 액상의 중탕유무 교반유무 숙성기간을 명시한 후의 개인의견이 필요하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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