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폐호흡하다가 토할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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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도 좋고 해서 집 앞 카페에서 아이스모카라떼 한잔하고 즐겁게 베이핑하며 저녁밥을 사러 가던길이었습니다.
섭탱미니에 가득차있는 무니코틴 마밀이 너무 맛나보여서 씐나게 폐호흡을 당기며 걸어가는데...내뱉는순간 목에 커헠...
기침을 시작하는데 맞은편에 할머니 두분이 걸어오시길래
순간 창피해서 기침을 참았습니다.
그랬더니
"끅끅 커헠ㅋㅋ 컼컼"하다가 순간 우욱 했는데..
맞은편에 오시던 할머니들께서
"젊은이 괜찮아?"라고 다가오시더라구요..
예의없는짓이긴한데 손사레를 치며 도망왔습니다ㅠ
폐호흡은 저랑 안맞나봅니다ㅠㅠ
폐호흡 2달째 여전히 기침이 나네요ㅎㅎ
섭탱미니에 가득차있는 무니코틴 마밀이 너무 맛나보여서 씐나게 폐호흡을 당기며 걸어가는데...내뱉는순간 목에 커헠...
기침을 시작하는데 맞은편에 할머니 두분이 걸어오시길래
순간 창피해서 기침을 참았습니다.
그랬더니
"끅끅 커헠ㅋㅋ 컼컼"하다가 순간 우욱 했는데..
맞은편에 오시던 할머니들께서
"젊은이 괜찮아?"라고 다가오시더라구요..
예의없는짓이긴한데 손사레를 치며 도망왔습니다ㅠ
폐호흡은 저랑 안맞나봅니다ㅠㅠ
폐호흡 2달째 여전히 기침이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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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건
KOOLA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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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속상하심....ㅠ |
병영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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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서 죄송해요 ㅠ_ㅠ 너무 무리해서 폐호흡하지 마셔용 |
태풍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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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조심스럽게 진단 합니다 ;;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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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0.09 땡기다 목에 걸려서 토할뻔 ㅋㅋㅋ 연기를 그냥 우겨 넣더라구요 =_= 입에 깔때기 꽂고 소주 붓는 느낌.. |
체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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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군"끅끅 커헠ㅋㅋ 컼컼"
잉광휘님도 웃으셨으니 괜찮음 |
광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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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LADAㅠㅠ 가뜩이나 다리를 못써서 달리기 못하는데..
창피함이 고통을 넘어선 순간이었습니다ㅋㅋㅋ 집에와서 생각하니 매우 무례했습니다ㅠㅠ |
만년미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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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안 맞는거는 하지마세요. 전 무니코로 5초정도 들이마시는데. 몇초 하시길래.. |
광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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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프ㅋㅋ 중간의 그 ㅋㅋ 를 집어내실줄이야ㅋㅋㅋ
웃은게 맞긴합니다ㅋㅋ 당황하니 웃음이나더라구요ㅋㅋ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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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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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칼안그래도 오늘 이상한 썸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자식까지 생기려니 더 즐겁습니다(?)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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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엑쥐0.06 으로 우겨 넣는 일리이야 님이 세심... 존경 스러워 집니다;;; |
광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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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엑쥐전 주로 마밀, 그마가 기침이 심하더군요..
마치 알콜증기가 들어오는 그런느낌이듭니다ㅠ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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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휘젠타졸 추천드립니다.. 임신에 좋습니다^^ |
아도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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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와 그거 대학 오티때 한번 해봤는데 ......
0.09옴은 그런 느낌이군요. |
광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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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미소저도 대략 그정도쯤 흡입하는것 같습니다.
지금 누워서 테스트해보니 블루드래곤은 기침이 안나네요ㅠ |
체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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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휘아 왠지 표정이 눈앞에 떠오릅니다
전에 셀카도 올려주셨어서... 눈앞에 있진 않지만 눈 감으면 살고있네요... |
광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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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b |
광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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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프그얼굴 그대로 컼컼 하니까 불쌍해보였나봐요ㅠㅠ |
송도뚱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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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뭐랄까....기침이 많이 날때가 있더라고요.
어떨땐 니코를 넣어 타격감을 만들면 기침 안나기도 하더군요.ㅎㅎ |
광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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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뚱뚱이음...전 그냥 마밀, 그마를 안먹는게 상책인것같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