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리퍼를 많이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몇몇 기기를 사용하면서 사용하기 좋았던것과 앞으로 써보고 싶은 드리퍼를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사용해봤던 드리퍼는 썸, 플룸베일, 터보, CLT v3, 캣츠, 마르퀴스, 데린저 입니다. (많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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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제가 생각해서 두가지로 나눠보면.

1. 무화량 

무화량은 사실 썸이나 캣츠 Clt v3 등 코일 빌드에 따라서 본인 숙련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뭐가 좋다 라는건 딱히 말씀 못드리겠고요

포스트3개가 아닌 4개짜리인 플룸베일이 그나마 덱이 커서 리빌드하기가 가장 쉬웠고 편했던걸로 기억하고요.(밑에 사진 참조)

그래서 저런 형태에 드리퍼를 저는 좋아합니다. 현재 구매 1순위가 Haze 드리퍼이고 2순위로는 좀 저렴한 Swirlfish 드리퍼

플룸베일은 사용을 해봤기 때문에 패스.

2. 맛표현

제가 써본것중에 맛표현 가장 뛰어난것은 마르퀴스, 캣츠 입니다.

마르퀴스는 클론이지만 현재 정말 만족하고 사용하구 있고요. 캣츠를 전에 잠깐 사용을 해봤는데 같은 액상에서 

아마 비슷한 느낌을 받았을꺼라 생각합니다. 사실 가물 가물해서 다시 캣츠를 구입을 할까 생각중이었는데...

어디 게시물에 채기락님이 살짝 rj님이 새로운 무화기가 나올꺼라는 댓글을 남겨서 고민중입니다. ㅎ

이외 맛표현 좋기로 마그마와 오리젠v2 도 괜찮다고는 하는데 마그마는 영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오리젠 같은 경우

느낌상 맛표현이 좋을꺼 라는 생각은 들지만 이것도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

아 그리고 요즘 자주 보이는                                                                        데린저... 죄송합니다

추가로 느낌상 맛표현이 좋을꺼라 생각이 드는 무화기는 탑캡 안쪽에 돔 형태로 마감이 되어있는것을 고르면 될꺼 같네요.

사진은 구글에 떠도는 사진 퍼왔습니다.

다쓰고 보니 이거 팁게로 갔어야 하는 생각이 살짝 드는데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