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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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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유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3.54) 작성일 님이 2015년 05월 12일 22시 54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2,89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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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간의 고민끝에...

이직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진행중입니다...

생각이 좀 많네요........

오늘은 전담도 집에다 버려두고 하루종일 연초만 태웠습니다....

40대중반에 접어든 나이에...2~30대들과 이젠 경쟁을 해야 하네요...

불안감이 앞서지만...더 늦으면 시도도 못해볼거 같아서........

결정했습니다.........

몇년동안은 주말부부를 해야하겠지만...

제 결정이 옳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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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

세타님의 댓글

세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34.172)
회원아이콘 도전은 아름 다운 겁니다 +_+ 저도 회사를 3번정도 이직 했지만 그떄마다 들은 소리가 ... 고졸에 운동부였으면서 다른 사람이랑 경쟁이 되겠냐고 정신차리라고 흐흐 +_+

Hero님의 댓글

Her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97.125)
회원아이콘 아직 짱짱하실때인것 같습니다 ^^ 가시는 그 곳에서도 남다른 열정으로 이겨내시시라 생각이됩니다!! 화이팅이십니다!

마트가님의 댓글

마트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4.206)
회원아이콘 정확히 어떤 일을 하시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려운 결정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정후아빠님의 댓글

정후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2.44)
회원아이콘 큰 결정 하셨네요...
저라면.. 아마 그렇게 큰 결정을 못 했을 것 같습니다... (소심하고... 외벌이라서.. ㅜ.ㅜ)
저보다 인생에 선배님이라 감히 조언은 못 드리지만
건승하실 수 있도록.. 기원 하겠습니다..
그리고.. 연초는.. 이제 그만 태우시고.. 마음 편히 하시길 바랍니다.. ^^

혜유민님의 댓글

혜유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3.54)
회원아이콘 @제프홍꼭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저보다는 제결정을 존중해준 집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얏옹님의 댓글

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52.39)
회원아이콘 응원합니다. 저도 혜유민님에 비하면 적은 나이지만 나름 제 앞날의 고민과 함께
현재 직장에서의 비전이 보이지않아 하루하루 고민을 하고있는 입장이라서..
큰결심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결정하신것만으로도 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병영군님의 댓글

병영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16.168)
회원아이콘 @혜유민저는 고민을 시작하면 결국엔 꼭하게되더라구요ㅎ
문제는 그걸 성공으로 만드느냐가 가장 중요한것같습니다. 저는 아직 성공에 서툴지만
유민님이라면 꼭 성공하실거에요!!^^

넌누구님의 댓글

넌누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165)
회원아이콘 무슨일을 하실것인지는 모르지만 운전직만큼은 제가 도시락들고다니면서 말리고싶습니다.
운전직을 제외하고는 혜유민님이 원하시는일 대성하기를 기원드립니다.

혜유민님의 댓글

혜유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3.54)
회원아이콘 @넌누구운전직은 아니구요.........제가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서요.......더 늦으면 도전해보지도 못할거 같아서...
현 직장에 비젼도 솔직히 없구요...

태풍칼님의 댓글

태풍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0.81)
회원아이콘 40대중반의나이~~결코 적은나이는 아니죠
하지만 50대보단 적지 않습니까??
60대는 청춘 100세시대입니다
저도 50대를 넘어 60을 향해 나아가지만
아직 나름 청춘이라 자부하고 삽니다^^
힘내세요
모두 유민님을 응원하리라 생각합니다
파이팅~~!

차루님의 댓글

차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74.112)
회원아이콘 이직하신다니 한마디 적어봅니다.
사람들은 모두 변화를 꿈꾸지요.
하지만 가장 큰 적은 두려움입니다.
잘못될수있지않을까?란 두려움...
하지만 그런거 없습니다.
잘못이라면 세상에 태어난 죄밖에...
새로운 시작을, 새로운 인생을 선택하신 용기에 박수쳐 드립니다.

SueYa님의 댓글

SueY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8.64)
회원아이콘 이직이 가능한거면 아직 늦지 않은 겁니다!!..

전.. 30대 후반이지만.. 가장 마지막에.. 회사를 때려치우고..ㅠㅠ (과한 업무량에.. 건강이상 발생 ㅠㅠ)
6개월 정도 강제 백수 생활하다 어제부터 새로운 회사에 출근했어요..

tinystory님의 댓글

tinystor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5.84)
회원아이콘 힘내시구요 심정 충분히 이해됩니다. 우리 나이가 뭐하기 쉬운 나이가 아닌지라.
금방 환갑일텐데 이래저래 어렵습니다. 사는게 참 두렵지요. 부디 매사에 신중하게 잘 선택하시고 그런거 보다
건강이 젤 중요합니다. 아프면 말짱꽝이어요.

혜유민님의 댓글

혜유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3.54)
회원아이콘 @tinystory네 건강이 우선인거 같습니다...요즘 술도 그래서 줄이고 있습니다........
몸으로 먹고사는 직업이라 몸이 재산인거 같아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만렙병아리님의 댓글

만렙병아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7.219)
회원아이콘 저도 서른 중반에 직업학교와 사이버대학 다니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고 몸이 있다면 하시는 것이 후회를 덜합니다...
주제넘게 나서서 죄송합니다...ㅠㅠ
응원하겠습니다~~

혜유민님의 댓글

혜유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3.54)
회원아이콘 @만렙병아리아닙니다.......조언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 소식 올리겠습니다...
관심 고맙습니다.........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카론의새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8.25)
회원아이콘 뭘하던 화이팅입니다...

단 너무길어지는 주말부부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나이때의 가장이며 남자들이 가장하기 힘든 결정을 했다는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응원보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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