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도조절 니켈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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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플라스크와 카이푼 파폰 조합으로
계속 니켈리빌드를 해오고 있는데요
도무지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 밀어주는 힘도 틀리고
칸탈선이 맛 무화량 모두 좋습니다 -,,- ;
1.2옴때 사용해서 그런지 탄맛은 칸탈에서도 거의 느낀적이 없고 니켈빌드할 이유가 없어지네요 ㅎ
쳇 라이트닝 니켈 250F 사뒀는데 -,,- 없는기능이라 생각해야겠어요 흥...
계속 니켈리빌드를 해오고 있는데요
도무지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 밀어주는 힘도 틀리고
칸탈선이 맛 무화량 모두 좋습니다 -,,- ;
1.2옴때 사용해서 그런지 탄맛은 칸탈에서도 거의 느낀적이 없고 니켈빌드할 이유가 없어지네요 ㅎ
쳇 라이트닝 니켈 250F 사뒀는데 -,,- 없는기능이라 생각해야겠어요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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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송도뚱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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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착오가 좀 필요한거 같습니다.
아직 저도 아리송한 부분이 많거든요.ㅋ; |
달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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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거같아요..니켈빌드의장점이 뭡니까ㅠㅠ |
모굴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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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온도조절 후기들 유심히 보고 정보도 찾아보고 있는데
그냥 코일이 오래 간다는 장점말곤 아직 못찾았어요ㅠㅠ 전 리빌드를 1~2일에 한 번씩 하기 때문에 쓸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
서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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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뚱뚱이나름 열심히 비교해보고 실험해봤지만 종합적으로 볼때
칸탈이 좋아요 ㅠㅠ |
서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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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짱뭘까여 ㅎㅎ |
서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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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지만 그만큼 손이 많이가요 ㅎㅎ
저는 맛표현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칸탈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온도조절 때문에 dna40 과 350j 칩이 들어간 기기들에 억매여 있었는데 오히려 잘됬네여 ㅋ 이젠 선택의폭이 넓어졌습니다 !! |
송도뚱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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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빌드.......
옴재설정, 온도제한 바꾸고, 전압바꾸고 하다보면 만족하는 셋팅이 나와지고.... 그 상태에서 베이핑하다가..심각한 탄맛은 안느낀다는거...고게 장점입니다.ㄷㄷ 미약한 탄맛이 딱 올라오면 응???하고 열어보면 액상유입이 잘 안되서..약간 노리끼리한 변색..... 칸탈은 맛이 찐한 액상먹을땐...솜 까맣게 타서 끊어질때까지 먹은적도 있다보니..-_-; 솜 리빌드 신경써주시고 액상 비우기전 채워주는 습관만 있으시다면(지금 제가 그렇습니다만..) 사실 별 필요없는 기능이라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지금 온도조절 달려있는 칩셋이 거의 최상급 칩셋이다보니 칸탈에서도 정확하게 밀어주고 하는건 좀 있습니다.ㅎㅎ (아이스틱20w가 출력과 표기의 차이가 커서 좀 실망중이여요..ㅠ 휴대성은 참 좋은데..) |
서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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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뚱뚱이제 결론은 온도조절은 그냥 부수적인 기능으로 인지하고 사용하자 입니다 ㅎ
역시 사용해보니깐 답이 나오네여 ㅎㅎ |
체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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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저는 니켈빌드 접하고나서 니켈빌드만 쭉 해오고 있어서요... 제가 생각한 온도조절의 장점은 아무래도 탄맛이 없다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서준님처럼 저도 1.2옴정도의 싱글빌드를 주로 해왔었는데 하루에 한번, 혹은 이틀에 한번정도 리빌드를 해줌에도 불구하고 가끔 코일감긴부분이 검게 변해있을때는 이게 정말 담배보다 나은게 맞나, 싶을때가 있더라구요. 여튼 니켈빌드로 갈아타면서 뭐 맛이나 무화량이 엄청 좋아졌다든가 하는건 잘 모르겠지만 저는, 별 차이가 없다고 느꼈기때문에 탄맛에서 자유로운 온도조절을 선호합니다. 글이 좀 길어졌네요... 근데 칸탈이 맛 무화량 모두 좋다고 하셨는데 두 부분이 체감 가능할정도로 확실하게 느껴지시나요? 제가 뭐 막입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똑같이생긴 무화기+가변 두개 두고 액정부분 가려놓고 베이핑해서 어떤게 니켈이고 어떤게 칸탈인지 맞춰봐라- 하면 제대로 맞춰낼 자신이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제가 니켈빌드를 선호하는거겠죠. 뭐 전자담배가 됐든, 다른 취미가 됐든 결국에는 자기만족이긴 합니다만 니켈빌드 너무 미워하지 마시라고 짧게(쓰려고했으나 결국은 길게) 적어봤습니다. 아...질문이 또있네요 칸탈 1.2옴(저는 28게이지 2.5mm 6~7바퀴 싱글로 했습니다)와 비교하신 니켈빌드를 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한달정도 쭉 니켈빌드만 해오고있는데 아직도 이거다!싶은 세팅을 못찾아서... 현재는 28게이지 15바퀴 0.18옴으로 먹는데 이러나 저러나 잘 모르겠네요.ㅠㅠ |
서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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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은 28게이지 7~8바퀴 2.5mm
니켈은 28게이지 12바퀴 2.5 mm 450도 세팅과 비교했습니다 니켈 10바퀴 15바퀴 이것저것 다해봤지만 바퀴수에 따른 맛차이점은 모르겠네요 니켈은 옴수치 의미가 없다지만 자꾸 옴이 바뀝니다 Dna40 칩이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제 플라스크가 문제 인건지는 모르겠네요 예를들어 처음에 0.18옴 니켈 빌드완료후 좀피다보면 옴수치가 0.16 ..이상하다 싶어서 무화기 빼고 다시 결합하면 0.18.. 경험상 어느정도 사용하거나 무화기를 돌려쓸때 초반세팅옴이 정확히 안나오더라구요 물론 나올때도 있지만..ㅎㅎ 널뜀현상은 아닌것 같구요 아주 미세하게 변하더라구요 플러스마이너스 0.02정도 ?? 일단 저는 니켈과 비교했을때 칸탈이 맛과 무화량모두 좋았고 리빌드또한 칸탈이 편해요 체이프님 말씀처럼 탄맛의해방 말고는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일단 좀더 지켜봐야죠 ㅎㅎ 핸드폰으로 쓰려니까 너무 힘드네요 ㅠ |
체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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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여러가지 세팅으로 비교하셨군요.
아직까지 저도 바퀴수에 따른 맛 차이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정도의 저항 변화는 정상으로 보입니다. mclass같은경우 초기 설정 옴을 (재측정하지 않는 한) 끝까지 가져갑니다. 샤크는 무화기를 다시 체결할때 재측정 메세지가 뜨긴 합니다만 어느정도는 실시간으로 옴체크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설정한 옴수대로 끝까지 베이핑할 수 있도록 3월 31일 이후 출고버전에 한해 +,-버튼을 2초간 홀딩시 저항을 고정해주는 Atty Lock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잠금상태에서는 온도조절로 넘어가는 기능...) 심지어 코일을 다르게 감은 무화기를 체결해도 똑같은 저항으로 먹을수있습니다. 아직 그렇게는 안써봤습니다만... 제가 칸탈이나 니켈이나 맛표현, 무화량 모두 비슷하다고 느끼는것처럼 서준님께서 칸탈의 맛표현, 무화량이 낫다고 생각하시는 것 모두 결국은 자신의 느낌이고 자신이 편한걸 찾아 하면 되는거겠죠. 제가 블라인드테스트를 언급한것은(혹시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혹시나 이게 정말 객관적으로 칸탈이 더 나은건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입니다. 모바일로 장문의 댓글 남겨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ㅠㅠ 좋은밤 되시구요! |
서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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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프기분 상할일이 있었나요? ㅎㅎ
오히려 성심성의껏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은 자기가 편하고 좋은것을 찾는게 정답! 좋은밤 되셔요~^^ |
체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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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아니요 뭔가 써놓고보니깐 ㅋㅋㅋ
' 야 너 니켈이랑 칸탈이랑 맛 다르면 이거 맞춰봐' 이렇게 볼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아 물론 그런의도는 아니었습니다 ㅠㅠ |
서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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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프아이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