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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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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5-13 10:36 1,01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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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은 무슨 저는 모기때문에 선잠자고
밤 강제기상했네요 ^^;;;
새벽에 휴대폰 들고 이베이프
눈팅할때면 액정 앞에서 모기가 득실득실..
그냥 휴대폰 던져버리고 잠들었답니다..
아직 5월 초인데도 불구하고 모기에..
태풍 소식까지! 여름이 이렇게나 빠르게 오나 싶습니다..
오늘 일어나 창밖을 보니 바람도 시원하고 날씨도 좋네요..

화가 나시는 일이나 짜증이 나는 하루더라도
화창한 하늘보고.. 뿜뿜 하시면
기분이 조금 나아지지않을까요~?^^

오늘도 기분좋은 소식들이 많은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모기는 진짜 아우 !!! 화가 막..너너ㅑ다ㅏ루뉴ㅗ너뮤ㅠㅇ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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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He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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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아이콘 @tinystory미국바퀴.. 가끔 나오기는 하는데 날아다닐까봐 정말 무섭습니다...-_-;;;; 가만히 나두고 있다가 바퀴벌레약 떡을 쳐서 잡습니다 ㅠㅠ 전기 파리채 들이댔다가 심장마비 걸릴것같슴돠..ㅋㅋㅋ

He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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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아이콘 @테디누워서 휴대폰 보고있다가 액정앞을 가리는 친구가 있기에.... 휴대폰 던지고 방 불을 켜니 저렇세 커다란 친구가 ㅡㅡㅋㅋㅋ 정말 놀랬습니다..

tinystor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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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아이콘 @Hero그게 온도와 습도조건이 맞아떨어질때만 날아댕기니 안심하셔용 아직 조금 이릅니다. 미국바퀴 대량 서식지에 맥스포스겔
을 살짝쿵 던져주면 지들끼리 나눠먹고 탁탁 튀며 죽는 소리가 아주... ㅠㅠ 아! 제가 너무 변태스럽군요.

He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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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아이콘 @아그와밤방안에 랜턴 나두었다가 너무 밝아서 잠이..ㅠㅠ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모기 시체가.. 나방까지 있어 치우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tinystory님의 댓글

tinystor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Hero제가 작년 요맘때까진 오래된 구옥 한옥에 혼자 살았는지라 미국바퀴애들이 지붕과 천정사이에 많이 살았거든요.
물론 집에도 들어옵니다. 개들이 실내선 생존하지 못하는데 어짜피 죽는데 기분 나쁘자나용.
젤 싫은 넘들은 날아댕기면서 제 가슴쪽으로 날아오는 애들이어용. 쳐내기 나쁜 각도인지라...ㅠㅠ
첨엔 징그러웠는데 자꾸보니 정들어서용. 3초의 시간 여유와 경고 메세지후 안도망가면 살상합니다.
나름 인도적 차원에서 ㅎㅎ

He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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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아이콘 @Hero인도적 차원에서 뿜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렇죠 바퀴가 가슴팍 쪽으로 날아올때마다 식겁합니다...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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